(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8일 오전 11시, 화천군 화천읍 하리 28-6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방도 461호선 화천교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화천교는 5월 7일 10시 30분경, 바닥판 하부 콘크리트 박리로 추정되는 구조물 손상이 발생해 1차로를 긴급 통제하고 안전시설물을 긴급 설치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선제적으로 전면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해당 교량은 1991년 준공된 구조물(길이 150m, 폭 11m)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거더의 처짐을 동반한 휨 균열과 2개소의 교각 기초 세굴 등이 확인되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총중량 23.5톤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 제한이 실시 중이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화천교의 바닥판 손상 부분과 교통 통제 현황, 우회도로 안내 상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안전 확보를 위한 추진 계획 전반을 살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응급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우회도로 안내와 통행 불편 최소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62명 중 55명(88.7%) △중졸응시자 231명 중 172명(74.5%)△고졸응시자 927명 중 707명(76.3%)이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76.6%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주○○(11세, 남) △중졸 한○○(12세, 남) △고졸 김○○(12세, 남)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전○○(77세, 여) △중졸 이○○(72세, 남) △고졸 문○○(74세, 남)이다. 또한,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5명, 중졸 2명 등 총 7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한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개인성적확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한다.
(정도일보) 2025년 5월 7일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날 맞이 위탁아동 장난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꿈나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지역사회 내 위탁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난감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위탁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전력설비 인근지역(홍천, 횡성, 평창, 정선, 영월) 저소득층 위탁아동들에게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담당지역 상담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5월 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 감소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인구문제 대응 메시지를 주요 민관단체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인재원은 공식 에스엔에스(SNS) 채널 등을 통해 ‘인구는 곧 미래입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파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강원인재원은 지역 인재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 마련에 앞장서 온 기관으로서,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강원인재원은 장학 사업 및 대학지원 등을 통해 도내 청년들과의 밀접한 접점을 가진 기관으로서 캠페인의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도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에스(S)등급을 받았고, 라이즈(RISE) 사업 전담기관으로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오감 트레킹’ 프로그램의 오픈 현장 행사를 5월 10일, 횡성 망향의 동산에서 7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개최하여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감 트레킹’ 프로그램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행사별 각 코스 특성에 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횡성호수길 5구간(9km, 약 3시간 소요)을 따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감 트레킹을 알리는 첫 행사인 만큼 오감(五感)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횡성호수의 잔잔한 물결과 푸른 산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흙냄새와 숲의 상쾌한 공기는 코끝을 스치며 새소리 등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는 귀를 즐겁게 한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횡성호수길축제와 연계한 축제장 내 먹거리, 지역특산물판매, 체험부스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여 먹거리를 맛보며 입맛을 돋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감촉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횡성 호수길은‘가족길’로도 불리며, 산책로 대부분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걷기 좋은 길로 아이들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도내 6개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배출사업장 굴뚝 시료채취 기술력 검증을 위해 ‘2025년 대기분야(먼지, 자동측정기)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평가사항에는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점검,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 숙련도, 결과산정 등 8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기술력 검증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대기오염배출구 현장에서 진행되며, 최종 부적합 판정일 경우 3개월간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게 된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도내 6개 측정대행업체가 대기분야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6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내 대기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의 부적합 판정시 미흡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 및 기술지원 등으로 측정대행업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EU 의료기기 규제 강화 및 글로벌 관세 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5 베트남 국제의료 및 병원제약박람회(MediPhar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강원자치도와 원주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협력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 5개사를 선정하여 ‘강원공동관(45㎡, 5개 부스)’을 구성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엘에이치바이오메드(원주, 초음파수술기) ▲뉴엠(춘천, 환자감시장치) ▲지오디아(춘천, 체외진단기기 플랫폼) ▲비엔비테크(원주, 미용의료기기) ▲뉴랜드올네이처(원주, 미용화장)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장 바이어 상담은 물론, 사전 발굴된 신규 바이어를 현장에 초청하여 직접 기업 및 제품 홍보,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의료기기 기술에 관심있는 현지 의료 및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과의 1:1 비즈매칭은 향후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 베트남 국제의료 및 병원제약박람회(MediPharm)’는 올
(정도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다각화되는 인구문제 양상과 그에 대한 인식개선 교체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학교는 다양한 연령이 함께하는 작은 사회로 인구문제에 대한 고민과 대응을 적극적으로 함께 해야 하는 곳”이라며, “인구문제의 건강한 해소를 위한 교육 사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한명진 교육장과 속초교육문화관 안영자 관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7일 오후 4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 사무실(춘천시 소재)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건실 도 연합회장과의 만남에서 도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도정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저에게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도내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25%를 차지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는 사회복지 예산 3조 원 중 약 1조 2천억 원, 3분의 1을 노인복지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총 67억 원을 투입해 춘천 신북읍에 지상 3층 규모의 도 노인회관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이다. 아울러, 2023년도부터 춘천, 원주, 태백, 홍천 4개 시군에 574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 중이며, 올해는 횡성, 영월, 정선 342개소에 사업비 8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정도일보) 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재석(국민의힘,동해))는 5월 7일 10시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서동면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서동면 후보자는 원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고, 삼성전자 전무, 삼성물산 전무를 거쳐 에스원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15일 경제진흥원장 후보자로 최종 선정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최재석, 류인출, 강정호, 김기홍, 김길수, 박길선, 박대현, 유순옥, 진종호, 최승순, 최재민, 하석균 이상 12명의 위원은 후보자에 대한 비전·경영철학, 전문성·직무능력 등에 대하여 질문을 이어나갔으며, 특히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청년일자리 사업 문제 해결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최재석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을 통해 후보자의 공직관과 역량 등을 검증할 수 있었고, 위원들과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적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5월 12일에 후보자에 대한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도지사에게 송부함으로써 마무리될 예정이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이현종 철원군수는 5월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사업 추진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지난 4월 3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도로는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을 잇는 총길이 40.4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1조 9,433억 원 규모이다. 그동안 낮은 경제성 평가(B/C)로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도와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군이 긴밀히 협력해 총길이를 24km로 줄이고 사업 규모도 1조 3,300억 원으로 조정해 올해 3월 국토교통부에 재신청한 결과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전체 24km 구간 중 대부분이 포천으로, 수도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사업으로 분류되어 예타평가 시 경제성과 지역균형 발전이 함께 평가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한종문 군의장, 박용택 군 이장협의회장, 최계숙 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정도일보) 지난 4월 30일 속초 수소충전소 열교환기 고장으로 8일째 운영이 중단되면서 속초권 수소차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021년 운영을 개시한 속초 유일의 수소충전소는 잦은 고장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불만이 높았다. 특히, 충전소 설비 수리가 늦어지면서 긴 연휴기간 충전 원정길을 떠나야 하는 속초시민들과 동해안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속초 수소충전소 설비고장은 열교환기 내 오링 품질 저하로 부동액 누유가 발생했으며, 열교환기 내 부동액이 부족할 시 압축기 소손 위험으로 전체 시스템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열교환기는 압축기의 고온상승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속초 수소충전소를 관리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에서는 현장점검 등을 진행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고장설비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플 및 SNS를 활용하여 관련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정호 의원은 “평소 잦은 고장으로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속초 수소충전소에 대해, 그간 반복적으로 사전점검을 강조했지만, 열교환기 고장으로 인해 현재
(정도일보) 홍천교육지원청은 5월 7일 19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하는 수학 학습 및 대입 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중등 학력 제고 프로그램으로 학습 및 입시 전략 설명회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와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에 대한 학습 전략과 변화하는 대입에 대비하기 위한 △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홍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과목별 학습 전략에 도움을 주고자 5월 14일에는 국어와 영어 과목에 대한 학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선옥 교육장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를 통해 많은 학교가 학력 제고를 위해 애쓰고 있는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추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성실히 해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스로 공부하는 너브내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2025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2025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은 지역 도서관에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독서 진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광역지자체별 1개 기관씩, 전국에서 총 17개 기관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패키지 및 강사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선정에 따른 프로그램 패키지 지원을 바탕으로, 삼척교육문화관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3층 문화교실4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 속 소품 만들기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 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범중 관장은 “코딩 교구를 활용한 전문가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5월 7일, 8일 양일간 강릉시 관내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2곳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과학마술 콘서트’ 공연을 4회 운영한다. 공연 내용으로 △초등학생 대상의 ‘과학마술 콘서트-공룡편’은 퍼포먼스 중심의 공룡마술쇼와 과학마술 콘서트를 결합한 공연이며 △중학생 대상의 ‘과학마술 콘서트-기초과학+미래(4차 산업)’은 과학 분야의 학습 연계 마술 공연이다. 5월 7일 오전에는 송양초등학교 85명의 학생이, 오후에는 강릉해람중학교 222명이 관람 예정이며 5월 8일 오전에는 포남초등학교 115명의 학생이, 오후에는 율곡중학교 170명의 학생이 관람할 예정이다. 김웅기 관장은 “학교 현장에서 상상력과 즐거움을 높이는 대형 공연을 접함으로써 학생들의 공연 관람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을 높이고 학교 활동에 문화예술활동이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