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3년 1월 춘천시 공공 이불빨래방(봄봄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이 춘천시 스무숲1길 36-7에 설치됐다. 관내 10개 읍면 취약계층 79가구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봄봄 사랑나눔 이불 빨래방 사업은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 세탁하고 다시 배송해주는 사업이다. 더불어, 대상자 가구 방문 시 말벗도 되어주고 안부도 확인하게 된다. 서비스 대상자는 생활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이며 사업 예산은 75,760천원 이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서비스 대상자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2023년 1월부터 기존 영아기(0~1세)의 복잡한 보육·양육지원 체계를 통합하여 양육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2022년에 도입된 영아수당을 확대하여 부모급여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2022년 출생아부터 만0세~1세까지(출생 후 0개월~23개월)로 만 0세는 월 70만원, 만1세는 월 35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부모급여는 가정양육시 해당 금액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보육시설 이용시 만 0세는 보육료 바우처 514,000원과 현금 186,000원을 만 1세는 보육료 바우처로 지급받게 됩니다. 2022년 영아수당 지원 대상자는 2023년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대상자로 자동 전환되며 가정양육수당, 종일제 아이돌봄과는 중복지원되지 않습니다.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부모신청시는 전국 주민센터 신청가능)하거나 복지로'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출생신고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도 일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023년 2월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을 개시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는 강원도 3개 시·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2년 12월 춘천시가 선정되어 23년 2월 사업을 개시했다. 기존 춘천시에서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동행지원사업’은 작년 12월말 종료됐으며, 올해부터는 강원도 시범사업으로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추진한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는 만 65세이상 재가노인이 병원이용시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며, 병원동행외 관공서 방문·장보기등 필수적인 외출활동시에도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시는 만 65세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비를 77백만원에서 233백만원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기존 연간 최대 이용시간 60시간 제한을 폐지하여 필요한 시간만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한 이용료 본인부담금을 일부 경감하여 일반노인이 이용시 1시간(5,000원)이후 추가 30분당 2,500원에서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자립과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7일, ‘2023학년도 강원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26개 과목에 2,203명이 지원했으며,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합격자 462명을 대상으로 제2차 시험(실기평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실시 한 결과, 228명이 최종 합격했다. 과목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국어 21명 △수학 26명 △물리 5명 △화학 4명 △생물 8명 △지구과학 3명 △일반사회 10명 △역사 19명 △지리 7명 △도덕·윤리 11명 △체육 12명 △음악 6명 △미술 6명 △한문 5명 △영어 15명 △기술 4명 △가정 6명 △동물자원 2명 △정보·컴퓨터 5명 △조리 2명 △미용 2명 △특수(중등) 6명 △보건 18명 △사서 2명 △전문상담 10명(장애 1명 포함) △영양 13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강원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용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9일과 10일, 2일간 강원도교육청에 방문해 임용 관련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7일, 2023학년도 초‧중·고 학급 수를 초등학교 4,239학급, 중학교 1,620학급, 고등학교 1,723학급 등 모두 7,582학급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초등학교 27학급 감소 △중학교 20학급 감소 △고등학교 41학급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88학급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71,612명에서 올해 69,523명으로 2,089명이 감소함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시(동)지역은 26명에서 25명, 기타 지역은 24명에서 23명으로 1명씩 줄였다. 1학년 학생 수 20명 상한 적용은 그대로 유지한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236명 감소) △원주(558명 감소) △강릉(241명 감소) △속초양양(140명 감소) △동해(116명 감소) △태백(154명 감소) △삼척(154명 감소) 등 16개 시·군 지역에서 줄어든 반면, △양구(4명 증가)군은 학생 수가 소폭 증가했다. 학급 수는 초등학교 1학년 20명 상한 배치에 따른 38학급 증설을 포함해 △춘천 9학급 △속초양양 2학급 △동해 1학급 △평창 2학급 △철원 3학급이 증가했으며, 원주와 인제는 변동이 없고 그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지역 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특강과 직업 체험을 위한 진로탐방을 운영한다. 특강은 3월 18일 윤석천(선대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강사가 ‘경제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들려주지 않는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탐방은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을 위한 한국잡월드에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강은 1일부터 100명을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진로탐방은 특강 참가자 중 대상 학년(본인, 자녀)을 우선선발할 예정이다. 박옥녀 관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고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미래 설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 전시로 이용자의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았던 양질의 도서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거쳐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는 어린이가 지켜야 하는 안전 습관을 시작으로 직업, 경제, 인간관계, 음악, 언어, 다문화, 도서관, 지구, 2023년 수상작을 주제로 관련 도서 10권을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전시하며 독후활동과 독서퀴즈가 함께 운영된다. 용석태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 운영으로 어린이 이용자가 책과 친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폭넓은 독서를 통하여 지식정보를 습득하고 문화적 소양 함양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든든한 평생학습 동반자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문화활동 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운영되는 강좌는 △학생(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인성 탐험 등 22강좌) △일반인(문예 창작 교실 등 15강좌) △가족(동화와 함께하는 클레이 등 3강좌) △장애성인(한지공예 등 9강좌) 등 49강좌이며, 7개의 장애성인 강좌를 제외한 총 42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학생 강좌에는 △그림책 △그리스 신화 △한자 등 인성을 주제로 강좌를 개설해 그 속에서 정직, 책임, 겸손, 도전 정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아이들의 마음속에 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9일부터 16일까지로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인터넷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성인 2강좌는 선착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수강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춘천시민정원사’ 양성을 본격화한다. 시민정원사는 식물과 정원시설물 등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하며, 정원을 효과적으로 조성·관리 및 보전·전시한다. 올해 첫 시범운영이며, 효율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해 시는 2월 6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운영기관 공모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춘천시에 소재한 정원전문가 교육기관 또는 시민정원사 교육이 가능한 교육 전문기관이나 비영리단체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생활권 주변 환경을 주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지속적 정원교육을 통해 춘천시가 추구하는 정원도시의 중요한 인적자원이 될 것”이라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7일까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69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성인, 노인, 장애인 등 가구별 특성과 욕구를 고려해 음악, 심리 및 정서, 운동, 안마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소득 구분 등급별로 이용금액의 10%~40%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되며, 선정 시 신청일 다음 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분야는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90명(만6세이하 영유아) ▲강원 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100명(만 18세 이하 아동) ▲강원 행복한 아동 비전 형성지원=30명(만7세 ~ 만12세)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뮤직케어링=200명(만 7세 ~ 만 15세) ▲강원건강안마서비스=150명(만 60세 이상 노인) ▲강원 건강한 어르신운동처방=70명(만 60세 이상 노인) ▲어르신정서지원=20명(만60세이상) ▲강원 행복한 도민심리지원=20명(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정도일보) 전화를 통해 경증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등을 향상하는 ‘언택트 기억e음 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2023년도 치매상담콜센터 특화사업인 언택트 기억e음 교실 접수를 받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1분기 30명은 신청이 마감됐으며, 2분기 대상자 70명도 마감이 임박했다. 기억e음 교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전문상담자가 직접 전화를 통해 개인별 맞춤 인지화상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교시는 뇌신경 체조, 2교시는 현실인식훈련, 3교시는 인지회상훈련, 4교시는 인지활동훈련이다. 서비스는 대상자별 1~3개월 과정으로 주 1회~5회 진행하지만, 대상자별 상황에 따라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 신동 한계천 인근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어 춘천시가 모든 방역 역량을 AI에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신동 한계천 인근 논에서 수거된 야생조류 폐사체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검출지 주변 도로의 농로에 사람 출입으로 인한 전파 우려가 있기에 일부 지역의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 또한 검출지역 10km 이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농가 264호에 대해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 이동제한 대상 농가는 ▲임상관찰 또는 정밀검사 ▲가금류의 입식 출하시 정밀검사 ▲분뇨 반출 제한 ▲사료·깔집 반출 금지 ▲알 반출 제한 등의 방역 조치가 취해진다. 이에 더해 시는 공동방제단 및 시 소독차량을 총동원해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검출지역 인근 소규모 농가에 대한 수매도태를 추진 예정이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관내 농가 발생 차단이 가장 중요한 방역의 목표”라며 “야생조류 검출지 주변 출입 통제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국 최초 에너지 전자화폐 춘천시 소양에너지페이의 누적 발행 금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 소양에너지페이는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자가소비형 발전설비를 설치․이용, 열원설비 설치․이용,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을 이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다.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춘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지난 2020년 도입했다. 시에 따르면 소양에너지페이의 누적 발행금액은 2억 2,000만원이며, 가맹점은 560개소다. 소양에너지 페이 신청 가구는 2021년 1,556가구, 2022년 694가구다. 소양에너지페이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자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중 접수하고 있다.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방문 없이 전용 모바일 앱(착한페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 절차를 거쳐 승인 후 결제용 QR키트를 받으면 된다. 사용자가 되면 전용 모바일 앱(착한페이)에 가입하고, 포인트를 지급받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지급대상 범위는 자가소비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태양광), 열원설비(태양열, 지열) 설
(정도일보) “옐로카드가 보이면 자동차 속도 줄이세요” 춘천시가 지역 내 어린이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제작 및 배부해 눈길을 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멀리서도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안전용품이다. 옐로카드를 가방 등에 매달면 발견 거리는 17m에서 무려 150m로 증가한다. 축구의 옐로카드에서 착안해 이번 안전용품을 제작하게 됐다. 열쇠고리 형태로 책가방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활용성이 높다. 이를 통해 등하굣길은 물론 어린이의 야외 활동 시 안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옐로카드 지원 사업 대상은 시내 초등학교 43개교의 1~3학년 학생 약 8,000여명이다. 옐로카드와 함께 시는 증강현실 교통안전 교육자료를 함께 배포해 안전교육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옐로카드 보급을 계기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강화, 안전용품 지원 등 적재적소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형 푸드테크 농업 도시 육성을 위한 포럼이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춘천시농업기술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춘천 푸드테크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지속가능한 도시, 춘천’을 첨단 테크 농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 전반에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이다. 푸드테크 산업을 접목해 시는 춘천형 푸드테크 농업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먼저 최대근 파미너스 대표가 ‘푸드테크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김종화 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가 ‘푸드테크 농업분야 국내외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끝으로 종합토론에서는 허용봉 ㈜농촌엔이티 대표가 좌장을 맡아 박재형 강원연구원 지역개발실 박사와 이옥환 강원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푸드테크와 춘천농업 발전 방안’에 대해 관계 기관 대표·직원 및 농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지속가능한 도시 춘천을 첨단 테크 농업으로 구현하는 아주 중요한 첫걸음이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