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31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호매실동 점핑클럽 음악줄넘기가 라면 24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매주 열심히 운동하면서 본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지역의 행복도 함께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회원들이 각자 모은 라면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날 마음까지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점핑클럽 음악줄넘기 관장은 “우리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라면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지역 주민분들이 힘을 합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하는 호매실동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쁘고, 호매실동에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31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시립세곡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라면, 즉석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가 담긴 식료품 세트 12상자와 백미 3포를 세류1동(동장 안순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부 행사 후 박문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작은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동했다”며 “기부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현지시간 1월 7일~1월 10일 동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Consumer Electrics Show)에서 범정부 협업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CES는 ITㆍ가전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서, 올해 'Dive In'을 주제로 주요 글로벌 기업의 AI 기술적용 신제품과 서비스들이 중점 전시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하여 역대 최대규모인 900여 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CES의 주요 특징은 AI 기술의 실용화,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성으로 분석된다. 첫째, 작년 CES에서 AI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면, 금년에는 실제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AI 기술이 적용된 여러 제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둘째, 1차 발표된 352개 CES 혁신상 수상작 중 AI 분야(108개, 30.7%)에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77개(22%)로, 원격 예측·진단기술과 의료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셋째, 혁신기술들이
(정도일보) 진안군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받았다.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2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11곳 등 총 4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이번 평가에서 △시설 △인력 △장비 △안정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13개 항목 31개 지표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그 밖에도 진안군의료원은 2024년 검진기관평가 최우수등급, 2024년 지방의료원 경영혁신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안군의료원 운영평가 B등급 등을 획득하는 등 최상위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에 꼭 필요한 의료 기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12월 31일 군청 실국장 등 5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전 군수와 참석자들은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슬픔을 겪은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군민들이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등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시 보장을 위한 ‘군민안전보험’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 가입되어 혜택을 볼 수 있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난·사회재난 상해사망, 후유장해 ▲폭발·화재 붕괴 상해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사고 사망,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31종이다. 올해에는 성폭력범죄피해, 성폭력범죄상해, 강력범죄상해, 개물림사고·부딛힘사고 진단비 등 4개 담보를 추가 가입했다. 사회재난 사망은 2,000만원까지 농기계상해사망 등 7개 담보는 3,000만원까지 금액을 상향했다. 또한 강도상해사망 등 2개담보는 제외됐으며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는 500만원으로 금액이 하향됐다. 더불어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후유장해에 전동휠체어, 의료용스쿠터가 포함돼 보장이 확대됐다. &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 및 공직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공무원 헌장 낭독,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낭독, 군수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5년은 변화와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 모든 군민들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유치’를 비롯해, ‘119 복합 타운 준공’, ‘청양형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음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지난해는 청양군의 발전과 더불어 지천댐 건설 추진 등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난관을 극복해가고자 한다”며 “지천댐 건설과 관련해 환경부의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청양군은 댐 건설
(정도일보)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업무를 청렴 실천 의지로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청렴 선언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신규공직자 2명이 전 직원을 대표해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부패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직무 수행과 청렴문화 정착 의지 다짐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개입·알선·청탁·금품·향응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를 통한 소신 있는 업무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투명하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며 “군민들이 공직사회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충청남도 시·군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도(을사년) 신년 화두 사자성어로 ‘개신창래(開新創來)’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신창래(開新創來)’는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를 창조한다"는 뜻으로, 628년 만에 받은 특별자치도 지위와 권한을 바탕으로 도민 주도의 도약과 혁신, 그리고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아냈다. 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도민과 함께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열어가는 소통행정 구현 차원에서 도정 역사상 처음으로 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공모는 지난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도청 및 각 시군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16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제안 내용의 대부분은 ‘도약, 발전, 성장, 혁신, 융합, 협력 및 참여, 규제 완화 등’ 2025년 새해 강원도정의 방향과 도민의 기대를 함축적으로 반영된 표현들이 제안됐다. 제안 접수된 사자성어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공개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최우수작으로 ‘개신창래(開新創來)’, 우수작으로 비룡재천(飛龍在天), 동주공제(同舟共濟) 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작으
(정도일보) 최정일 부군수가 2일 자로 무주군에 부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54회 행정고시 출신인 최정일 부군수는 2011년 시설사무관으로 임용돼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항만하천, 도로관리사업소를 거쳐 새만금개발과장과 도로공항철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동서남안내륙발전기획단에서도 근무했으며 2021년부터 2년간은 미국 워싱턴주에 파견돼 역량을 발휘해 한 바 있다.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삼남 지방의 중심,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와서 6백여 공직자들과 발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그런 만큼 일관성 있고 현명하게 판단하고 소통하면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이 불러주셨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해 섬기고 무주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에 대한 열정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힘이 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새해 화두로 ‘무실역행(務實力行)’을 정하고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황인홍 군수는 “우리 생활, 지역 생존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구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행이 필요하다”라며 “우리에게 닥친 현실에 지혜롭게 맞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무실역행을 화두로 삼았다”라고 전했다. 황 군수는 “무엇보다 인구와 기후변화에 주목해 군정 변화를 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회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안전한 무주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무주군은 올해 △체류 인구 유입을 위한 관광자원 확충, △세계 태권도 중심으로서 무주 위상 강화,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과 농업 경쟁력 향상,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인재 양성을 비롯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무주 만들기에 매진한다. 자연특별시 무주의 관광자원은 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2025, 남대천교 경관분수 등)을 비롯한 안성 칠연지구(~2025, 통안천둘레길 등), 부남
(정도일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에 전국 각지의 온정이 답지한 가운데, 여수시새마을회 회원 45명이 현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새마을회 회원 45명과 관계공무원 3명은 사고 피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현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분주히 공항을 찾았다. 봉사자들은 유가족과 소방대원 등 관계자를 위한 식사 준비와 배식, 유가족 안내 및 필요한 물품 운반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여수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청천벽력과 같은 비보를 접하신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겁고 먹먹한 마음으로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봉사자들이 밤낮없이 일하며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며 “시에서도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관광지 주변 숙박·음식업소의 바가지요금, 불친절 민원에 따른 대책으로 물가안정 전담팀(TF)을 운영한다. 물가안정 전담팀(TF)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 부서가 참여해 숙박·음식업소 등 개인서비스업의 가격안정을 위한 소관 업무를 추진한다. 각 부서는 ▲물가관리 상황실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명절·휴가철 점검반 편성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낭만포차 운영자 친절 교육 ▲공무원별 담당 음식업소 지정 등의 중점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분기마다 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추진 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고 타 지자체와 물가 비교·연구 등을 통해 물가안정 제고에 매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31일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TF) 구성을 위한 사전회의를 가졌다. 최정기 부시장은 “숙박·음식업소의 요금은 여수시 관광 만족도와 직결된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둔 만큼 부서별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덕충동 마래2터널 보수를 위해 1월 6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차량·보행자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마래2터널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6천여만 원을 투입해 터널 내부 낙석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일부 훼손 구간을 보수하기 위함이다. 통제구간은 마래2터널 시점(하루쉼표 펜션 앞)부터 해양 레일바이크 입구까지 약 1.5km이다. 공사 기간 여수엑스포역~만성리․오천동 방면 통행은 여수엑스포역~덕충IC~만흥IC~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만성리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통제는 이용자의 안전과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래2터널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건설돼 등록문화제 제116호로 지정됐으며 지난 2016년 말 터널 안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문화재청 기술 지도하에 매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민선8기 여수시가 문화예술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수문화재단’이 올해 안에 출범할 전망이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여수문화재단’이 추진 중이다. 문화재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정책을 기획하고 발굴해 수행하는 전담기구로 현 문수동주민센터에 자리할 예정이다. 재단이 설립되면 예술기획 관련 전문인력에 의한 운영 등으로 문화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확보되며, 지역 문화예술인·단체들 간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과 특화된 문화프로그램 개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문화거점도시로 향한 발걸음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생산 563억, 부가가치 303억, 취업 584명 등의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여수문화재단 설립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작년 9월에는 지방출자 및 출연기관 타당성 검토 지정 전문기관인 전남연구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