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내수면 가두리양식업에 종사하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전북자치도가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에 따라 손실을 입은 어업인의 손실보상금(이하 보상금)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100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1989년 정부의‘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을 불허했고 이로 인하여 재산의 피해를 입은 어업인의 보상을 위해 2021년 5월 「내수면 손실보상 특별법」이 제정됐다. 올해 4월 3일 해수부에서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해 시·도에서 관할 어업인 보상신청 접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해수부 손실보상대칙위원회 심의 후 보상금 지급대상자를 결정한다. 보상대상자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를 받은 후 면허기간 연장허가를 받지 못하게 된 자이며, 보상금액은 가두리양식어업의 폐업에 따른 시설물잔존가액, 종묘폐기비, 시설철거비를 합산한 금액이다. 보상금은 피해어업인 본인 또는 민법상 재산상속인이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에 보상금 지급신청서, 보상대상 및 피해증빙서류 등을 구비하여 방
(정도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양영공원 및 분당천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년,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 ‘청.청.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마을과 청소년, 청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마을과 청소년, 청년 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시설의 청소년 자치조직과 청년 창업팀, 주민자치위원회 등 성남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다양한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민화 그리기, 도자기 체험과 같은 전통 체험 부스부터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VR) 체험까지 풍성한 활동들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와 함께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전문 공연, 전통사물놀이, 청소년 동아리 댄스 등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정도일보)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횡성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5월 17일에 2024년 서울문화 체험 ‘KTX 타고 떠나는 익선동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횡성의 고등학교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4월 18일에 진행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과 명동 투어(초등)에 이은 2차 체험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을 방문하여 유명한 장소들을 직접 찾아보고, 개화기 의상을 입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서울문화 체험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했다.”라며, “계속해서 청소년들의 참여 폭을 넓힐 예정이고, 신체적, 정신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 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으로 추진 중인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19일 신활력장터를 영순면 야구장 잔디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활력장터는 참여 액션그룹들이 부스 운영의 주체가 되어 문경시 야구협회 및 지역(영순면)과 협력하여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또한, 더본산업개발원과 1:1 컨설팅을 통한 먹거리, 풍차바베큐, 파머스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참여 액션그룹은 경영체, 축제팀, 영순면 마을주민 등 총 15개 팀으로 구성 예정이다. 한편, 문경야구장에서는 문경시 야구협회 대회가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문경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길민욱 단장)은 “이번 신활력장터를 통해 지역사회(영순면)와 문경시 야구협회가 협력하여 액션그룹의 신활력장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5월18일 보훈문화 확산 및 생활 속 보훈 실천을 위해 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 일대 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영균 과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내 설치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기념비 등 주변 제초 작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을 정비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균 복지정책과장은 “생활 속 보훈 실천을 위해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솔선하여 춘천대첩기념 현충시설을 가꾸고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현충시설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보훈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 위도면은 제25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큰잔치가 17일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의원등 많은 내·외 출향민, 주민등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및 도립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민속놀이행사와 초청가수공연, 주민노래자랑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이 참여하는 즐거운 행사로 진행됐다. 오전 기념식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위도인상에 신만균씨, 정효숙씨에게 애향부분, 효열부분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오후 화합행사는 초청가수와 주민들과 어우러져 흥겨운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주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 행사가 됐다. 은 진 위도면장은 “오늘은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행사로 면민이 화합하는 즐거운 마당이 되어 힐링의 섬 위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7일 송산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진행된 현장시장실은 올해 5월부터는 송산권역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매주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폐지 수거 어르신 지원 방안 ▲송산2동 인근 주차장 조성 ▲풋살장 시민 개방 ▲행복로 금연 구역 단속 ▲주민센터 인근 신호 변경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장과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쏟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송산권역에서도 현장시장실을 여러 번 운영했는데 그동안 시민들께서 주신 의견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시정의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편하게 현장시장실을 방문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죽순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죽순돼지고추장주물럭과 죽순회무침, 죽순부추전 등 죽순요리 6종을 판매하고 우리 지역 특산물을 홍보, 관광객에게 담양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를 통해 남은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나눔과 지원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후 4개 군 장수벨트협의회 내빈 7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오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례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담양이 자랑하는 명품 죽순 요리를 축제 기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내년이 기대되는 맛깔나는 담양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6년 여성들의 사회참여 촉진 및 지위 향상을 목표로 설립해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정부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선해 나가고 있다. 관련 휴가를 늘리고 수당 지급액도 확대하는 한편, 인사상 우대 등을 통해 실질적 지원에 나서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한다는 방침이다. 인사혁신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무‧수당‧승진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정 친화적인 근무 여건 조성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임신한 여성 공무원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하루 2시간까지 모성보호시간을 쓸 수 있다. 임신검진을 위한 휴가는 임신기간 중 총 10일 이내 사용할 수 있고, 출산 전후 최대 90일(다태아는 120일)의 출산휴가가 보장된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 부여되며, 다태아를 출산한 경우 배우자 출산휴가가 지난해부터 기존 10일에서 15일로 확대됐다. 난임치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 시술별 2~4일의 난임치료시술휴가를 쓸 수 있고, 유·사산 시 최대
(정도일보) 오산시는 7월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 평화관의 전시와 연계, 한국전쟁과 오산 죽미령 전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자 속 우리나라 대한민국(5~6세) ▲나의 기억가방 만들기(6세~초2) ▲다 함께 평화공원 한 바퀴(6세~초2) ▲우리고장 죽미령 탐험대(초3~초4) ▲들어볼까 전쟁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초5~초6) 등이 있다. 현재 상반기 학급단체별 교육프로그램을 접수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인 미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치렀던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에 위치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이자 공립 박물관이다.
(정도일보)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4 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고산골 맨발 산책로까지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여, 대구 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에서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수의 특강과 함께 다 함께 맨발로 걸어 보는 맨발 걷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스타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강태풍, 요요미 등 초대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26일 낮에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앞산 예술 페스타, 저녁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앞산뮤직 콘서트에서 딤프 뮤지컬 스타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돋우고, 노라조, 코요태의 신나는 음악으로 앞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n
(정도일보) 임실군이 최근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모기 등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1일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소독은 17명의 소독 인력이 휴대용 연무기를 이용하는 가열연무소독과 방역 차량을 이용한 초미립자 연무소독으로 실시된다. 두 방법 모두 물을 희석제로 사용하여 경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의 살충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연기 및 그을음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화재 발생의 우려가 적어 안전한 방식이다. 이를 위해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9일 방역소독 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했고, 방역소독 장비에 대한 점검 및 수리로 하절기 방역소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는 등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IDAHOT:International Day Against Homophobia & Transphobia)’를 맞아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은 1990년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하면서 동성애를 질병이나 치료의 대상에 포함하지 않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이날이 되면 전 세계에서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반대하는 행사가 열린다. 유호준 의원은 “유엔 인권이사회가 2008년부터 지속해서 한국의 인권상황을 점검하며, 점검 때마다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하고 있다.”라며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한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가 금지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평등 조례를 양성평등 조례로 바꾸고자 하는 시도와 동성애 유발 등을 이유로 성교육 도서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선 학교를 압박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행태 등에 대해 “여전히 30여 년 전의 뒤떨어진 시각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매우 후진적인 사고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본인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손수 만들어보며 민원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인의 폭언 및 불편한 상황에서도 항상 친절해야 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위로하고 반복되는 업무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주고자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실시된 힐링프로그램 희망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원데이 클래스로 선정하게 됐다. 힐링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지만 자리를 다같이 비울 수 없는 민원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3일간 다른 내용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아크릴 무드등 원데이 클래스 외에도 시그니처 향수와 카드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박환식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3일간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민원업무로 누적된 담당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