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찾아 시상했다. 시는 19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수상자와 예술단체, 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문학·음악·국악·무용·미술·사진·연극·영화·연예·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예술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29일 예술상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학 부문의 심옥남 씨 등 5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최종결정했다. 영광의 제35회 예술상 수상자는 △심옥남 전주시인협회 부회장(문학 부문) △주정수 주정수가야금연구소 원장(국악 부문) △허성철 피디플러스 대표(사진 부문) △안혜영 극단 무대지기 대표(연극 부문) △강미현 건축사무소 예감 대표(건축 부문)이다. 시는 지난 1990년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0개 예술 분야에서 총 222명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안전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2024년 제2회 수돗물 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돗물 평가위원 10명과 관계 공무원 7명이 참석해 △2024년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정수시설 운영 현황 보고 △2025년 평가위원회 활동 계획 △수질 관리 및 정수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위원회는 △정수장의 기술 진단 결과 이행 현황 △정수 처리 기준 인증 사항 △2024년 수질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수돗물 품질 개선을 위한 기술적 조치들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투명한 정보 공유와 안전성 강화 방안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노후 급수관 지원사업과 수돗물 안심 확인제 홍보 강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남양주시의 수질 검사와 정수시설 운영이 관련 법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시민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도과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깨끗하고
(정도일보)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는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정선 지역의 관광 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왔다. 이번 관광객 유치를 담당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문화마케팅팀 최주영 주임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존 상품과 신규 상품 간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정선 체류시간을 늘리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19일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최진실, 이슬 배우가 함께했으며 정선아리랑의 유래 및 정선아리랑의 긴아리랑과 엮음아리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아리랑은 정선 특유의 지역적 풍토와 지역민들의 다양한 삶이 가사에 그대로 녹아 있어 내용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정선아리랑 가락의 가장 높은 음과 낮은음의 폭이 크지 않아 가락만 귀에 익으면 쉽게 따라
(정도일보) 인천 미추홀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9일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크리스마스 송년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마술사 한영훈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주안시민지하상가 동아리 ‘제이미 난타’, 가수 박시은, 가수 은아&탐나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성미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 외에도 크리스마스 포토 존,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송년 문화공연은 미추홀구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나누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주시는 19일 팔복동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 신복마을 사업성과 공유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와 전시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전주시 도시재생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도시재생 전문가와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동 도시재생사업의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승기 놂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신동훈 지식창고협동조합 기획이사는 각각 비전 수립 보고서와 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수다가든 활성화 방안 △문화도시사업과의 연계 방안 △사업 종료 이후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이날 신복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전시에서는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된 마을 모습과 주민 주도의 프로젝트 결과물들이 전시돼 주민과 관계자들이 직접 재생사업의 성과를 체험했다. 소영식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8일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자원봉사 활동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 실천 ‘효심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주) 외 8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임직원들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동아리 춘장, 양주고등학교 동아리 한글프로젝트 학생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효심꾸러미’는 양주시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인 ‘기버마켓’의 후속 사업으로 모금된 기부금과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했으며, 19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가정 120곳에 전달했다. 효심꾸러미 전달식에 앞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ESG경영실천을 위하여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이를 성실히 준수할 것을 약정하며, 상호간 교류와 제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과 기업들은 지역공동
(정도일보) 공주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청년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유스리아 공주(Youthoria Gongju)’ 모델 개발 과정과 2024년 7월 30일 발표된 청년 경제활동 지원 공동선언을 기반으로, 취·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주시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와 지역 노사 대표,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시민, 노동관청 등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전북은행이 20일, 군산시에 400만 원 상당의 방한키트 100상자를 기탁하며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기탁된 방한키트는 한파 속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방한용품(담요, 핫팩, 장갑, 넥워머, 방한조끼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부행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은 민생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달해 주신 성품은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외로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마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전북의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 방한키트·쿨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연말에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도 동참하며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소통위원회 5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년 연간 성과보고와 함께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의 지난 시민의견 조치결과, 공사 혁신·CS특화 과제 추진성과, 2025년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이달 말 퇴임을 앞둔 정동선 사장의 송별사와 함께 2025년 공사 신년계획을 밝히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소통위원들은 지난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의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날 참여한 시민위원 중 한명은 “시민 행복을 위한 공사의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는 한 해”였다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및 고객만족도 평가 3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으로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어줬다”며 정동선 사장에게 감사와 송별의 정을 표했다. 이에 정동선 사장은 “지금까지 공사 성장을 위해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인연과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과 거북섬 관광 활
(정도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8일 송탄 기쁜교회로부터 희망상자 77상자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이 보다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으며 송탄 기쁜교회 목사 및 성도들이 직접 마련하고 포장한 이번 희망상자는 라면, 햇반, 세정제, 보디워시, 영양제 등 식료품부터 건강식품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날 받은 후원물품은 당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송탄 기쁜교회 류승빈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작지만 매년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마음을 모아 마련한 희망상자가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절을 위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송탄 기쁜교회 담임 목사 및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정도일보)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에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용품으로는 내복과 양말이 준비됐으며, 총 2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기여했다. 고덕면장은 “추운 겨울,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장현철 위원장은 “이번 방한용품 전달은 지역주민들의 협력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폐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정회 임원, 이상일 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상영, 자랑스런 의원상 등 시상, 폐회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창식, 윤원균 의원이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김길수, 박병민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 선정된 회계과, 도서관정책과, 환경정책과, 3개 구청 도로과는 의장상을 수상했다. 유진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금년 한 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2024년 11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후반기 용인시의회가 출범하면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
(정도일보) 구리시 예비사회적기업 ㈜로이)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하여 땅콩새싹두유 26박스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로이는 땅콩 새싹 재배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난 12일 에는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하여 관내 사회적기업 ㈜온케어구리와 제일사랑복지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이의 땅콩 새싹은 고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데 효과가 있다. 이윤경 ㈜로이 대표는 “땅콩새싹 재배 프로젝트는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현하려는 우리의 비전이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땅콩새싹두유를 후원해 주신 ㈜ 로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문1동의 위기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과 따뜻함을 선물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두성판넬(대표 김무환)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180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10kg 단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소재 두성판넬은 판넬 및 가설재 제작․임대 전문업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매년 겨울철마다 물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무환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12월 19일, 강원복지마루에서 '2024년 ESG 경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실현과 연간 성과를 점검하며, 2025년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내·외부 ESG 경영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환경, 사회, 지배구조, ESG경영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해 전문적 자문을 제공했다. 외부위원으로는 ▲김재철 주식회사 에어텍 대표이사(환경 분야), ▲오준오 춘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사회 분야), ▲한상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소장(지배구조 분야), ▲양일모 상지대학교 교수(ESG경영 분야)가 함께해 ESG 경영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장기 ESG 경영 전략과 함께 2024년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환경경영시스템 ‘날씨 경영 우수기업’인증 운영, ‘생활 속 ESG 실천 챌린지’, ‘으쓱(ESG)데이’ 등을 통한 ESG 경영 내재화 등을 주요 성과로 발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