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국내 수소용품의 법정검사 수행시설인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한국 가스안전공사가 합심해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499억을 들여 구축한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개소식이 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문승우 전북특자도의회 의장,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임만규 현대자동차 전무 등 수소산업 인사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관 기념행사와 센터시설 투어 등을 진행했다.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는 3만276㎡ 부지에 연 면적 7,760㎡(약 2,350평) 규모로 수소용품 법정검사를 위한 시험동과 센터 고객지원동 등이 구축되어 있으며, 내년까지 수소용품 검사설비 및 장비 등 73종 148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를 비롯한 수소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완주가 국내 최고의 수소인증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
(정도일보)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화채’가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23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김제동과 어깨동무 봉사물품 지원에 선정되어 받은 플로깅 키트를 사용하여 진행됐으며, 봉사단원들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하는 일을 함께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3탄으로 기획된 플로깅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금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홍보와 설문조사 활동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화채, 쿠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추운 날씨지만 오랜만에 일찍 밖으로 나와 좋은 공기도 마시고,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환경보호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로깅은 매력적인 활동”이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인
(정도일보) 전주 개인택시 완주향우회(회장 유만생)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향우회 회원들의 참여로 모금됐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지난 10월 31일 완주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만생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진과 완주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유만생 전주개인택시완주향우회 회장은 "고향인 완주군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주 개인택시 완주향우회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주 개인택시 완주향우회는 고향 완주를 위한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휘슬러 코리아(이하 휘슬러)와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이 함께하는 ‘2024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0가정의 아동이 식사지원키트를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식사지원키트는 식료품, 아동용 영양제, 아동용 식기세트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구세군은 위기가정, 부모의 맞벌이 상황 등으로 인한 아이들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해결하고자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완주군에서 지원받은 키트는 총 480만 원에 달하며, 선정된 가정으로 배송됐다. 식사키트를 배송받은 대상 가정 어머니는 아이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들로 구성되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영양제가 필요했는데 이번 영양제까지 함께 지원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구세군에 감사드린다”면서 “완주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결식아동 지원 외 소아심장병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느린학습자 지원,
(정도일보) 완주군이 완주군 대표 특산품인 토종생강 및 생강가공품 판매촉진과 완주몰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할인판매 기획전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할인판매 기획전에는 완주군 생강보존위원회와 생강을 활용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는 완주군내 식품기업 등이 참여하여 60여개 제품에 대하여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11월 5일 오후 3시에는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전통농법의 토종 생강밭에서 산지직송 느낌을 살려 생방송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 방송 전제품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생강 구매왕, 리뷰왕 선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기에는 완주 생강이 제격이니, 이번 기회에 완주 생강으로 만든 좋은 제품들을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몰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우리지역 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소농·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31일에 실시된 교육은 김영미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관련 법과 제도, 국내와 해외 사례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애인분들에 대한 인식 개선은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부분이자 더 나아가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 이라며 “완주군 직원 모두가 편견을 넘어서는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삼례읍 딸기 육묘농가에서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기술 시범 현장평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평가회에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기술보급과장, 원예기술팀, 딸기 농업 경영인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일하고 안정적인 딸기 묘 생산을 위한 삽목육묘 기술의 보급 성과를 확인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기술을 통해 △연간 2모작 운영 가능 △인건비 약 30% 절감이라는 성과가 중점적으로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유인 육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이를 보완하는 안정적 묘 생산 방안으로 삽목육묘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입을 모았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기술이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보급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년 보육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보육 교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보육 교직원의 역량강화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직원 간 네트워킹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김옥선 연합회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양질의 보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치 있는 일을 하시는 보육 교직원의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무궁화 특별시’ 완주군이 2024년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산림청이 지난 10월 23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개최한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무궁화 축제 등의 진흥행사를 평가한 자리로, 전국 12개 지자체가 참가한 완주군은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완주군은 다시금 무궁화 대표 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매년 8월 고산문화공원 무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나라꽃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완주군의 무궁화 사랑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고산자연휴양림과 문화공원을 연계하여 지역 단체들과 함께 추진한 무궁화 축제는 어린이 무궁화 그림대회, 품종원에서 직접 생산한 무궁화 나눔, 무궁화 보물찾기 등의 행사와 무궁화 우드버닝 등 6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가 있었다. 특히 완주군수와 기관장들이 참여하여 무궁화 사랑을 표현한 무궁화 부채 퍼포먼스와 이벤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및 ‘나라꽃 무궁화 입법
(정도일보) 부안군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의 릴레이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행안면 협의회장 박한철 회장이 4번째 릴레이 기부 주자로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박한철 협의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번 릴레이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내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회단체의 계속되는 릴레이 기부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이번 기부금은 상호기부를 통해 부안군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릴레이 기부는 부안군 내 사회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회단체 릴레
(정도일보) 완주군의회가 4일 지역의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구이수상레저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독립운동 추모공원 ▲미래행복센터 ▲농업기술센터 탄고중립 시범사업 ▲구)전환기술 리모델링 등 총 6개소를 방문했다. 각 사업장에서 의원들은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았으며, 주요 추진 사항과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점검했다. 특히,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 여부와 안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사업의 진척도와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 영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을 살펴본 의원들은 사업장 현장 근무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를 통해 군의회는 지역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
(정도일보) 강임준 시장이 최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증가추세가 뚜렷하다며 축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군산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군산이 떠오르는 관광지가 됐다”라면서 “군산을 알리는 축제가 다양해진 만큼 축제 인력 전문화와 축제 지원 관련 부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짬뽕축제’처럼 지역적 특색이 강한 소규모 축제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군산시를 홍보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 ‘문화유산 야행’ 등의 축제를 확실하게 구분해 특장점을 살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강 시장은 “관련 부서에서 축제를 추진하기보다는 축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와 인력이 한곳에 모여 꾸준히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보라고 주문했다. 현재 군산시는 보리와 맥주의 주산지 군산에서 수제맥주와 블루스를 즐기는 ‘군산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의 대표 음식 짬뽕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군산짬뽕페스티벌’, 군산의 한여름 밤에 거닐어보
(정도일보) 광복회 정읍·고창연합지회는 4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안보 견학을 진행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는 광복회 회원 31명이 참석해 호국의 성지인 현충원을 찾아 11만 2000여 위의 영령이 잠든 묘역을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 안광식 회장은 “이번 안보 견학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금 느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순국하신 호국영령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최근 북한의 안보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충원에서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묘역을 둘러보며 나라의 소중함과 순국선열들에 대한 고마움을 깊이 느꼈다”며 “국가의 안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문화재단이 반려동물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함께할‘반려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이번 홍보대사 모집은 완주가 반려동물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집일 기준 완주군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1살 이상의 반려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5마리로 유기견 출신인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반려견 홍보대사로 선정 시, 향후 1년간 성숙한 반려문화를 알리는 캠페인 및 완주 내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다.
(정도일보) 남원시보건소는 10월 31일 남원평생학습관 강당 3층에서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7733부대, 남원의료원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반복적인 훈련 시나리오에서 탈피한 실제적인 현장 대응 훈련에 맞춘 △ 생물테러감염병 이론 △ 개인 보호복 A, C 착·탈의 실습 △ 다중탐지키트 검사 등 초동대응기관 역할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생물테러 위기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빠른 인명구조, 피해 방지, 원인 병원체 규명 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생물테러를 대비·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정립할 기회가 되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 대응 체계 구축에 따른 초동대응기관별 역할 숙지는 물론 역할에 따른 실전훈련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