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에 걸맞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와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충 민원 처리 제도 및 대응 기법’을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인 전문위원이 조사관으로서 경험했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종합민원담당관에서는 민원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을 교육 참석자에게 전달하는 등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을 덧붙여 설명했으며, 교육 시작 전 직접 제작한 ‘민원 처리에 관한 안내 책자’를 배부해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담당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올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민원 관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MHW는 지난 8일 ‘더놀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평강지역아동센터, 비채나평내지역아동센터, 화도평화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안전 쿠션을 무상 지원했다. ㈜MHW는 지난 2021년 9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송천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안전 쿠션 무상 설치 프로젝트인 ‘더놀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더놀자 프로젝트’의 13·14·15번째 기관으로 평강지역아동센터, 비채나평내지역아동센터, 화도평화지역아동센터가 각각 선정됐으며, ㈜MHW는 5년 이내에 남양주시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안전 쿠션을 설치할 계획이다. ㈜MHW 탁민수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더 창의적인 사고를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놀자 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MHW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희망찬 내일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청평자연휴양림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노인 일자리 실무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등 남양주시 노인 일자리를 수행하는 5개 기관의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노인 일자리 실무자 간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노인 일자리 정책 방향 및 주요 사업 내용 공유 등을 시작으로 숲 체험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지역 내 요양원 직원들로 구성된 동행밴드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현장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인 일자리 실무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돼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노일 일자리 개발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숲 체험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 기금인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공익 사업으로, 사단법인자연휴양림협회와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제공했다.
(정도일보) LG전자 베스트샵 진접오남점은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마트폰 50대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LG전자 베스트샵 진접오남점에서 후원한 스마트폰은 남양주시 내 기초 생활 수급자 중 생계, 의료 급여 수급자 가정의 아동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진접오남점 박봉식 지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나눔은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라며 “남양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행복을 전해 주신 박봉식 지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남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월 25일, 6월 1일과 8일 총 3회에 걸쳐 화도읍 더드림핑에서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주도적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2023년 평생학습 관계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평생학습매니저, 학습동아리, 학습등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3년의 공백을 지우고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자연을 찾아 힐링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점심 식사 후 30분가량 진행된 무알콜 칵테일 체험은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호응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쉬는 시간에도 직접 만든 칵테일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다른 참가자가 만든 칵테일을 서로 맛보고 평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매 순간 배움이 필요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평생학습매니저, 학습동아리, 학습등대 관계자 간 네크워크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8일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육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명품 시민 리더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시민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기관의 교육을 통해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시민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교수 및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지역 사회, 인문학, 경제학, 심리학, 교육학, 한의학 분야 등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제17기 남양주시 고대 명품 시민 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강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비전이 남양주시의 슈퍼성장과 변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남양주시의 발전에 기여할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보람 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슈퍼성장시대를 함께 열어 갈 시민 리더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알람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월 2회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 질환에 대한 이론, 영양, 운동 교육 및 혈압·혈당 측정, 1:1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이번 교육과 연계해 구강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구강 관리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고혈압·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간·공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해 말 구축한 ‘남양주시 주민자치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을 6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통합관리시스템은 주민자치센터 강좌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용하는 관리 프로그램이 합쳐진 시스템으로, 강좌 접수, 정보 공유, 회계 관리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남양주시 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수강 신청과 결제가 가능해 기존처럼 강좌 신청을 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통합관리시스템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가거나 인터넷에 ‘남양주시 주민자치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에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향상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유지 관리로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정약용도서관에서 '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 1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 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보육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기와 2기로 나뉘어 기수별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보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새로운 방향 모색과 갈등 해결, 원활한 소통 등으로, 7차시의 명사 특강을 비롯해 장난감도서관 자원봉사와 워크숍 수료식이 함께 진행된다.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워크숍에 이어 참신하고 건강한 보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공유하기 위해 오는 9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수 보육 프로그램&UCC 경진 대회’를 개최하며, 11월 ‘성과 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기획한 이선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직원의 역량을 높이고, 남양주시 영유아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남양주시와 보육 환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해 대비용 모래주머니 500개를 제작했다. 이날 활동에는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수해로부터 안전한 다산동을 만들기 위해 양정동 전진기지에 나와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센터장은 “모래주머니 작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안전지킴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수해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호우시 모래주머니를 주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 내에 비치하고, 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에 배치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로 9,714만 원을 투입해 설비 용량 355W 기준 180가구에 설치비의 80%(도비 40%, 시비 40%)를 지원하며, 지원 가구 수는 보급 용량(355W, 710W 중 택1)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참여 기업인 솔라테라스㈜, ㈜경동솔라에너지와 설치 상담·계약을 진행한 후 업체를 통해 지원 대상 확인 요청 및 보조금 지급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미니 태양광 설비는 공동주택의 베란다 공간에 설치되며,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따라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한 태양광 설비를 5년 이내에 철거하는 경우에는 남양주시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태양광 설비의 사용 기간에 따라 환수율이 적용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므로 사업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교원 가평비전센터에서 시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분과별 임원 총 114명을 대상으로 ‘2023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개선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의 여성 리더로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가평군에 소재한 농업 분야의 우수한 문화 자원인 자라섬 탐방을 비롯해 여성 리더를 위한 특강, 산림 치유 체험 등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임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그간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과 다양한 과제 교육 모색 등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백성희 회장은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임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남양주시 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리더십을 갖추고 더욱 화합하는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대표 여성 단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시는 생활개선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순)는 8일 평내3통에 위치한 봉사자의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100kg을 직접 담갔으며, 열무김치는 2kg씩 재사용 용기에 포장돼 중증 장애인,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됐다. 임은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평내동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 단체들과 함께 한마음이 돼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명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떡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 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함께 다산동의 공영 주차장과 인근 도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등화 장치 정비 불량 △불법 등화 장치 임의 설치 및 개조 △스티커, 가드 등 자동차 번호판 불법 부착물 △번호판 훼손 및 오염 △번호판 봉인 탈락 △화물 자동차 불법 구조 변경 등이다. 시는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점검 및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임시 검사 및 원상 복구 명령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교통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위원장 권순확)는 지난 7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과 경찰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켓을 활용해 스쿨존 내 30㎞ 미만 서행, 신호 위반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교통 법규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사회 기초 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공원 가꾸기 활동 및 환경 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