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양주시 6.25참전유공자회 호평동분회회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오찬으로 준비하고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호평동에 소재한 김인호 한의원에서 직접 제조해 기부한 한약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발굴한 무공훈장 대상자의 유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곤 분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예우해주는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6.25무공훈장을 유족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참석하게 돼 감격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미래세대에도 호국 문화가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령의 참전유공자분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6.25참전유공자회 호평동분회는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20일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낙엽,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막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빗물받이를 정비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다산2동 자율방재단 김보경 단장을 비롯한 단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다산2동 빌라 및 주택 단지와 바람근린공원 일대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청소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빗물받이 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보경 단장은 “이번 빗물받이 대청소는 집중 호우를 대비하기 위한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산2동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읍분회는 지난 20일 진접읍 내 72개소 경로당 총무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경로당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보조금 정산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총무들이 보조금 정산 방법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계 교육은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운영비, 부식비 등 상반기 보조금 정산과 관련해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정산 방법,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등과 보조금 정산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경로당 총무들은 “보조금의 사용 및 정산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현금인출 증빙자료 부족에 따른 회원 간 갈등과 오해,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 경로당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윤문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에서 회계의 투명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모든 경로당에서 경로당 보조금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남양주시 청년축제기획단 위촉식’을 열고, 올해 청년축제를 이끌어 갈 단원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청년축제’는 지난해에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에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6일 ‘제2회 남양주시 청년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2023년 남양주시 청년축제기획단으로 선정된 청년 17명 중 14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식에 이어 단원 간 자기소개의 시간과 축제 기획 회의를 통해 올해 청년축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청년축제기획단은 청년축제의 운영 방향 및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축제 전반에 걸친 기획 회의를 비롯해 축제 당일 행사를 주관하며,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축제로 만들기 위해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3년 남양주시 청년축제기획단 단장으로 선출된 박성권 단장은 “남양주시의 많은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단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용석만 문화교육국장은 “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주인공인 축제가 돼야 한다. 청년들만의 특별한 축제가 되도록 기획단원들의
(정도일보) 남양주백합로터리클럽은 지난 20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동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어르신의 질병 예방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기증식을 실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국제로터리 3600지구 최관준 총재,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 장, 남양주백합로터리클럽 관계자, 현대아산내과 김정균 원장, 접종 대상 어르신 및 시의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27일 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동 소재 현대아산내과와 함께 다산동 의료사각지대 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이 밝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프로젝트 사업의 기증금액은 3만 600달러(한화 4,100만 원)로, 다산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 230여 명을 선정한 후 다산동 지역 내 지정 의료기관인 현대아산내과의원에서 무료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백합로터리클럽 한국희 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취약계층에서 접종률이 낮은 실정이다.”라며 “이번 무료 예방접종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에 대한 처우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대체인력 실시간 온라인 매칭 앱 ‘샘이음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샘이음터’는 전국 최초 남양주시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으로 ‘선생님(샘)을 이어 주는(이음) 곳(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양주시에서 총괄 관리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신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 ‘복지·돌봄 전문인력 처우개선’과 연계해 '근로복지기본법'의 개정 등 보육 교직원의 휴가권 보장이 강화됨에 따라 보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어 왔던 교육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샘이음터’를 통해 시 소재 어린이집과 일시적(일급형) 근무를 희망하는 개인 보육 교사(자격 소지자)를 회원으로 관리하며, 어린이집 내 단기 또는 긴급 교사 수요 발생 시 대체교사를 실시간 확보·배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앱 개시에 앞서 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안내 자료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했으며, 일급형 대체교사 등록 희망자를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설립 촉구건의안’을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남양주시의회는 건의안에서“경기 동북부 지역 의료 환경은 공공의료기관은 물론 민간 의료기관마저 경기도 남부와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현실로 인해 차별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코로나19 등을 거치며 긴박한 상황과 응급의료 체계의 붕괴 속에 수많은 사망자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경험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안정적인 공공의료 기반의 확보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시의회는“경기 동북부권의 공공의료기관 설립은‘최소한의 필수 공공의료 확보’라는 절박함 속에서 건의하는 사항”이라고 밝히며“탄탄한 교통 인프라와 지속 가능한 의료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배후인구 포함 130만 거주지역인 남양주시에 대한 공공의료 수요 측면을 적극 고려할 것”등을 요청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 관련기관에 이송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은 지난 6월 20일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신청사 건립기금 적립과 청사 이전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및 추진과정에 대한 정확한 사실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과 신청사 건립과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원주영 의원은“최근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근거 없는 소문들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하며, 시정에 대한 불신이 증가하고 있어 우리시의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우리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부칙 제3조를 살펴보면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남양주시 청사는 여건 조성시에는 대다수 주민의 이용이 편리하고 각 기관이 모여 있는 전 남양주 군청 자리인 제2청사 자리에 이전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산 지금 공공주택 지구는 지구계획 수립부터 우리 시와 경기도, 국토부가 협의를 통해 제2청사 부지 주변으로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할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고, 우리시는 청5,6부지를 매입완료한 상태다”라며“현재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이 지난 6월 20일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남읍 내 창고건축의 전면 법적 재검토 및 근원적인 피해 방지대책을 세워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정애 의원은“오남읍 양지리 807-3번지,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에는 대지면적 12,000㎡의 넓은 나대지가 자리잡고 있다”며“해당 토지는 원래 2004년경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지구단위계획상 학교용지로 결정됐으나 이후, 학교 신설이 무산되며 2017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학교용지는 제척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주민들은 원래 학교용지였던 만큼 당연히 공공시설로 해당 토지가 활용되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최근 해당 토지에 연면적 약5,000㎡ 컨테이너 350개동의 창고용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가 접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본의원을 비롯 모든 오남읍 주민들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해당 토지는 대단지 아파트 한복판이며 수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특히, 우리 어린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곳”이라며“도심 한복판에 350개의 흉물스러운 컨테이너 창고가 쌓이게 되면 하루 수백대가 될지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자율방재단은 20일 장마철 수해 대비를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 시 주요 침수 원인으로 지목되는 빗물받이를 우기 전에 사전 점검하고, 빗물받이 청소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진접읍 자율방재단장 등 10여 명이 참여해 장현리, 부평리, 내각리 등 진접읍 관내 마을안길의 빗물받이 막힘 유무를 점검하고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퇴적물 등으로 막혀 기능을 상실한 빗물받이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준설 조치했다. 정회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도로변 빗물받이 주변 청소가 앞으로 다가올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 시설물을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도로와 구거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고, 상습 침수지 배수시설을 개선해 수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와부읍 월문리 일대에서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다같이 마을정화단’ 사업을 실시했다. ‘다같이 마을정화단’은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의 환경을 가꾸는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이날 활동에는 와부읍 주민자치위원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변과 마을 길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장소에 화단을 조성해 메리골드, 국화 등 초화류가 식재된 화분을 배치했다. 박두석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해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와부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청년 봉사회 와피(WARFY)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의 잔해물을 제거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와피 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진접역, 오남역, 장현대교 등에서 사다리와 장대 전지가위 등을 활용해 현수막 철거 시 미처 제거하지 못한 노끈과 철사 등 약 10kg의 잔해물을 제거했다. 남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민구 와피 운영위원은 “작은 봉사지만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현 와피 회장은 “현재 청년들은 지역 사회의 작은 이슈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잔해물을 제거하기 위해 앞장서 주신 청년 봉사회 와피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잔해물 제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20일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을 맞아 별내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내 주요 배수구를 정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 호우 시 주요 침수 원인으로 꼽히는 도심지 배수구에 대한 정비를 우기 전까지 모두 완료하고, 빗물받이 청소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면사무소 직원과 별내면 자율방재단 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학택지지구 내 총 80여 개소의 우수받이를 점검하며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슬러지 등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수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도로 침수는 우수받이를 사전에 수시로 점검하고 청소함으로써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배수구와 배수로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6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20일 청학초등학교 정문에서 청학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청학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문화 운동에 대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단 횡단 절대 안 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으로 제작된 어린이 안전 우산 100여 개를 배부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 우산은 투명한 부분이 있어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반사 띠로 주변에서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법규를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수칙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0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준비한 쌀(10kg×10포), 김(1박스×10개), 라면(1박스×10개), 짜장소스(1봉지×10개)로 구성된 꾸러미로, 생활이 어려운 1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됐다. 김영두 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나라도 더 후원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김정애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수고해주신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사대는 남양주시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수료생 중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남양주시 권역별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