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후원금 200만 원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치킨상품교환권(기프티콘), 카네이션,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총 53가구에 맞춤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어르신이 따뜻하고 행복한 5월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새로운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 디자인’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약 25년 만에 대표 상징물(CI)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1월 CI 개발에 관한 온라인 시민 설문 조사를 시작으로 2월 전략 보고회에서 시민 대표 상상이음단과 함께 개발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고 3월과 4월 두 번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기본 디자인 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 대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조사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블로그,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남양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CI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정약용도서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는 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도 함께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남양주 대표 상징물(CI)의 디자인은 다핵 도시 남양주의 다양함을 표현할 수 있는 ‘이음과 열림’을 핵심 콘셉트로,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 가는 도시,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 선호도 조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올해 배꽃 개화 이후 저온으로 인한 결실 불량 피해가 발생한 먹골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배꽃의 개화 시기가 약 2주 정도 빨라진 상태에서 갑자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서리까지 내려 배꽃의 씨방이 고사하고, 지속된 저온 현상으로 수정이 되지 않아 배 농가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대부분의 과원에서 먹골배의 주품종인 신고의 결실 불량이 8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별내면 광전리에 소재한 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관계 공무원들과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농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결실 불량 피해가 발생한 농가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초 1차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결실 수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여부를 판단하고자 5월 3일부터 표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조사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4일 관내 유관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장에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경보기 “경보음 들려주기” 체험 교육 ▲스프레이식 간이소화기 안내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및 홍보 ▲심야시간 화재발생 대비 대피방법 교육 ▲화재 안전 매뉴얼 보급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계층은 화재 발생 시 대처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며, “다양한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더 이상 화재취약계층이 없는 남양주시를 위하여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주택화재 사망자 저감 및 주택용 소방시설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화재취약계층 맞춤형 체험식 교육 등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3일 금곡동 노인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60여 명 및 행복지킴이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를 다하고,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주민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포순이봉사단 단원 20여 명은 행사 전날부터 닭 80마리를 손질하고, 각종 야채와 닭뼈로 직접 끓인 육수에 한방 및 찹쌀로 속을 가득 채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진소희, 라정신 단원이 현대식 장단인 고고장구를 직접 연주하며 재능기부를 펼쳐 어르신들은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다가올 무더위를 잘 이겨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각 읍면동 지역을 순차적으로 돌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삼육대학교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3일 남양주시 별내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필수 식료품 후원을 통해 남양주시 북부 권역 및 별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됐다. 삼육대학교회 김은배 목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랑과 관심을 보일 기회가 주어진 것은 오히려 교회에 큰 특권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남양주 북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회를 통한 나눔의 실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학교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2가구 주거 지원을 시작으로, 총 60가구에 600만 원의 식료품 꾸러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꾸러미 13박스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 꾸러미는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양오희망나눔축제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김근혜 회장은 “양오희망나눔축제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행사이며, 양오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직접 기부를 실천한 아이들과 함께 도움 주신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오초등학교 김순복 교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학생들의 작은 정성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021년부터 가정의 달 맞이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 오남, 별내면·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3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300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 60개를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했다. 이번 럭키박스는 캐릭터 애착 쿠션, 과자종합선물세트, 스마트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럭키박스를 정성스레 포장해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가족의 품이 절실한 5월, 외롭고 허전한 어린이날을 보낼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이 이번 나눔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1년부터 소원엽서에 적은 소원을 이뤄주는 나눔 캠페인 ‘사랑의 소원트리’, ‘너랑나랑 미술교실’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원우회장인 우영숙 동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가 남양주문화원 건립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우영숙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남양주문화원 고문 및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초대 부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1억 원 기부로 민선 8기 남양주시의 30번째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로 등록됐다. 우영숙 대표는 “남양주시가 인구 74만 명이라는 외형적 성장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을 늘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라며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원우회장으로 선출되고, 그간 시민들에게 받은 큰 은혜를 돌려 드린다는 마음으로 남양주문화원 건립 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아름다운 5월에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큰 베풂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문화를 사랑하고 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큰 사랑이 전해졌을 것이라 생각하며, 문화원사 건립에 큰 주춧돌을 놓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남양주시에 기부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3일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어르신 잔치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와 수동면 노인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해 가릉선음음악봉사단의 악기 연주와 노래 등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겼으며, 수동농협 함께나눔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시장은 “오랜 기간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및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야외 활동이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내동에 소재한 목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별내동과 별내면에 거주하는 20가정의 아동 56명에게 놀이동산 자유 이용권과 식사권을 제공해 가족 간 소통하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의 부모님은 “집에서 줄곧 핸드폰만 갖고 놀던 아이가 바깥바람을 쐬며 활력도 되찾고, 놀이 기구도 타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조금은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별내행정복지센터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일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곽관용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지역 시의원, 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 지역별 현안 12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당원협의회는 △33-1 버스 관련 주민 불편 해결 △펀그라운드 및 어린이비전센터 접근성 개선 △보육 시설·방과 후 돌봄 정책 점검 △노인복지관 운영 프로그램 확대 △마당바위 공원 조성 관련 민원 청취 △오남천·어람천 하천 정비 등 지역 내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시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각종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제도 개선 및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정이 함께 힘을 합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불편, 공원·하천 환경 관리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통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진행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남양주시의 유일한 달빛어린이병원인 아이맘어린이병원(원장 김동훈)을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산동에 소재한 아이맘어린이병원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난 2021년 2월부터 365일 휴무 없이 달빛어린이병원과 소아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며 약 127,002건의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린이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소아·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 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잘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비롯해 어린이의 신체와 정서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빛어린이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 및 LH 주요 관계자와 만나 ‘성공적 3기 신도시 및 슈퍼성장 남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왕숙신도시(왕숙·왕숙2지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주광덕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3기 신도시 주요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요청한 것에 이어 그에 대한 후속 조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 시장은 3기 신도시 핵심 사업인 왕숙신도시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남양주시의 첨단산업 육성을 선도하며 일자리 창출의 허브로서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과 수석대교의 조속한 착공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정책 목표인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3기 신도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자족 도시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반드시 GTX 역세권에 입지·반영돼야 한
(정도일보)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임직원들은 오늘(5/3, 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웃사랑나눔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호평동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측에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달해와 성사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인장환 지사장은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정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가 좋겠다.”라고 밝혔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인장환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무료급식소(호평동)를 방문하여 이웃사랑나눔회가 마련한 장애인, 노인 등 300여 명에 배식 봉사활동을 마쳤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탁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