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9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대상인 공사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발생한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부주의 요인 화재 유형’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발생 건수는 2022년에 294건 2021년 271건으로 1년 전에 비해 8.5%가 증가했다. 또한, 공사장 화재의 경우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가연성 자제가 많이 사용되고, 공사장 주변에 많은 가연물이 적치되어 있어 작은 불티로도 쉽게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장에서 용접·용접 작업 시에는 ▲안전장비 착용 ▲물통·마른모래·소화기 등 비치 ▲가연성 물질 제거, 격리 ▲통풍, 환기, 분진제거 등 조치 등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인분들은 항상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여건 연구모임’은 지난 5월 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상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정화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도심 및 간선도로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분석하고 대형화물차량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장‧단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연구원의 김정화 교수는“앞으로 5개월간 불법주차 민원 발생 지역 현장조사, 민원데이터 ‧ 타 시군사례 분석 등을 통해 현재 시의 대형화물차량 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상수 대표의원은“도심, 도로 및 주택가에 만연한 대형화물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한 소음, 매연 등으로 우리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시의 대형화물 차량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정책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용역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동료의원들과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도일보)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3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에서 ‘찾아가는 가족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심리적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족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 교육, 지역 사회 연계 등을 통한 통합적 가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어린이날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심리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센터에서도 맞춤형 상담과 집단 상담을 통해 가족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가족 상담’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남양주 시민의 다양한 갈등과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함과 동시에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찾아가는 가족 상담’ 부스 운영으로 위기 사례를 발굴해 남양주시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호우 및 강풍으로 남양주시 곳곳에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본부를 중심으로 각 읍·면·동 지역대는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수목이 전도되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긴급 투입되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진접읍 내곡리의 침수된 도로에서 배수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동면 내방리의 전도된 수목이 전선에 걸쳐 있는 위험한 상황 속 긴급히 장비를 투입하고 전도된 수목을 제거해 2차 피해를 예방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올해 이상 기후로 인해 잦은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사전 예찰 및 배수로 정비 활동 등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즉시 긴급 복구를 지원하는 등 단원들과 함께 남양주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본부를 중심으로 14개 지역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30여 명의 단원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8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다산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의 기업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참여해 마련했으며, 라면 55박스, 수건 30개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에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산불로 인해 큰 실의에 빠져 있는 강원도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호 물품과 함께 지역 사회의 마음이 전해져 이재민들이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남양주시청에서 개최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남양주시 어린이 축제’ 지역 행사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소방서 소방안전강사와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8명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포토존 운영 ▲소방타투 체험존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한편 이날 체험 부스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소화기 교육을 체험하고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식 안전교육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35명에게 피자와 치킨을 선물했다. 대한지역아동센터 김안옥 시설장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노진국 위원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맛있게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밝은 모습 그대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그룹홈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평호사모 회원들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그룹홈 아동 8명 모두에게 5만 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룹홈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평호사모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평호사모 고의주 회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 큰 관심을 갖고,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설 명절 꾸러미에 이어 두 번째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에는 미리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티셔츠 등을 종이 가방에 담아 꾸러미를 마련했다. 황정순 민간위원장은 “최근 물가 폭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 세트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선물 꾸러미를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조손 가정 13세 이하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조손 가정 10가구, 1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후원품은 ‘온 우주가 00를 응원해’라는 아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머그컵과 펭귄 그림이 그려진 우산, 치킨·피자 세트, 지역 업체 신광해마로가 후원한 여름 이불 등 약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센터에서도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김용욱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했다.”라며 “치킨이 점점 가격이 올라 누군가에게는 자주 먹기 어려운 음식이 됐는데 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맛있는 치킨을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5월부터 건축 인허가 전 개별로 진행되던 건축 심의와 경관 심의에 대해 건축·경관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통합 심의를 추진하며 심의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건축 심의와 경관 심의는 동일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에 따라 별도로 위원회가 운영되며, 사업 시행자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건축·경관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건축법' 또는 '주택법'에 따른 건축 허가 및 사업 계획 승인 대상 건축물에 대해 건축 및 경관 분야를 공동으로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 심의가 시행되면 위원회별로 제출하던 심의 도서가 간소화되고 심의 소요 기간이 60일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건축 및 경관 분야의 종합적인 검토로 중복을 피하면서 일관성 있는 의견을 도출해 효율적인 심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는 건축 인허가 과정이 복잡하고,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심의가 많아 민원인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5월 3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지단은 남양주시에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체계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각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다. 워크숍은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피, 생존배낭 등 2가지 과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단원들은 “통지단은 교육을 통해 미리 대비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신속히 대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통지단의 체계화 및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남양주시 만들기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불기2567(2023)년 부처님 오신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목) 대한불교조계종 남양주 성관사 주지 성진스님과 만남중창단 (김진목사님, 하성용신부님, 박세웅교무님)은 종교의 벽을 넘어 성가정입양원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진스님(남양주 성관사 주지)은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발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후원금은 대한불교남양주 성관사 신도들의 정성스러운 모금으로 마련됐고, 후원물품은 만남중창단과 함께 기부행사를 동참하고 있는 동국대 종학연구소 김유리 전임연구원의 염원으로 마련됐다. 만남중창단은 종교 성직자와 대중의 만남을 통해 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종교 간 평화와 세계 평화 구현을 목적으로 4대 종교 성직자들이 만든 중창단이다. 아울러 만남중창단은 다가오는 5월11일 원광대학교에서 노래와 토크로 구성된 콘서트를 진행 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에 개장한 물맑음수목원은 자연, 문화, 건강, 배움이 고루 숨 쉬는 체험형 수목원으로, 예로부터 ‘물골안’이라 불리는 수동면에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돼 목재 문화 체험장 및 유아숲체험원, 반딧불이생태학습관 등 다양한 체험 학습을 위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물맑음수목원에는 1년 후 추억이 배달되는 ‘느린우체통’, 축령산과 서리산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천국의 계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으며, 나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슬기로운 목공생활’, 수목원 내 숲속 탐험 미션을 하는 ‘싹쓰리언택티어링’, 목공체험, 산림치유, 유아숲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는 향후 수목원 내 사계절 숲 문화센터를 건립해 전시 및 체험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물맑음수목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수목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수목원 내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3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 우수사례 발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분야의 기술 발전 도모 및 지적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적 전문인 역량을 제고하고 시·군 담당자가 연구한 과제와 지적업무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2~3일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이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남양주시는 토지정보과 담당 주무관이 제출한 ‘토지대장 토지이동 연혁개선 방안’이라는 연구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발표를 통해 경지정리사업, 토지개발사업 등 대단위 토지이동과 관련된 토지이동 사유를 개선해 한층 더 쉽게 토지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발표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자체의 위상을 높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적업무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지적 관련 연구에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