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하는 스카우트 대원들 가운데 전북도가 준비한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한 외국 대원들이 전북에 속속 들어오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벨기에 잼버리 운영요원 100여명은 27일 강천산 군립공원, 채계산 출렁다리, 고추장마을 등 순창을 방문,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은 잼버리 참가를 위한 사전입국자와 행사 후 잔류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사전 10개, 사후 8개 등 모두 18개 코스에서 4박 5일간 진행되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벨기에, 멕시코 등을 비롯한 17개국 7,726명이 신청한 상태이며, 한류 문화체험, 전북 맛집 탐방, 유네스코 문화유산 역사 기행 등 전북의 매력을 만끽하게 된다. 사전관광 기간 중 도내 관광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후관광 기간에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도내에서 머무르게 된다. 29일에는 벨기에 1,200여명이 순창 고추장마을, 채계산 출렁다리, 전주 한옥마을, 군산 근대화거리
(정도일보) 전북도는 27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1층)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정보통신 연구개발(ICT R&D) 기술개발 사업과 인재양성 확산 등을 위한 2023년 전라북도-정보통신기획평가원 간 정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교류회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에 정보통신 연구개발 분야 전문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문형돈 기술혁신본부장 등을 초청해, 전라북도 정보통신산업 진흥에 필요한 국가 정보통신 연구개발(ICT R&D) 사업 추진전략과 중점추진 방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대학을 비롯해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 9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전북테크노파크 이송인 정책기획단장이 전북의 혁신 인프라 및 정보통신 연구개발(ICT R&D) 사업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임진국 미래정책단장의 디지털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 도약을 위해 정보통신 연구개발(ICT R&D) 국가 정책방향, 디지털 기술혁신 및 확산 전략에 따른 기술이전 등 사업화 촉진, 인재양성 등을 강조했다. 또한, 홍승표 AI·SW·반도체단장의 인공
(정도일보) 전북도는 27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에서 개방한 공공데이터(재정금융, 사회복지, 산업고용 등)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2023년 전라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전북디지털융합센터)와 도내 4개 대학(전북대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이 공동 주관했다. 응모 부문은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접수를 받고, 공정성 있는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7.18.~19.), 2차 발표심사(7.24.)를 거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도지사상) 2건, 우수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4건, 특별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대학사업단장상) 6건 등 최종 12건이 선정됐으며 총상금 1,300만원이 주어졌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 수상작은 전국 푸드트럭 허가구역 데이터, 전국 문화축제 데이터,
(정도일보) 전북도가 해외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유치하며 지역 창업생태계의 다양성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전북도는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국내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간의 공모 절차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공모에 앞서 지난 5월부터 3차례에 걸쳐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높은 관심을 이끌었고,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기 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사를 선정하는 공모에는 14개 해외 스타트업이 신청했고, 이중 전문가 그룹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2,000여명의 외국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프로그램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중기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이미 사업성을 검증받아 상위 30에 선정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화학적 질소 비료를 대체하는 차세대 바이오 비료 개발 제조하는 “(주)바이오포닉스”, IoT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스마트 탁구훈련 시스템 기업인 “패스트퐁(주)
(정도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27일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를 만나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 등에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국민의힘이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방문을 진행하며 성사됐다. 이날 국민의힘 현장점검에는 김기현 당대표, 김병민‧김가람‧조수진‧강대식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 의장, 송상헌 홍보본부장, 김예령 대변인,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만금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에서 진행된 잼버리조직위의 시설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김기현 당대표는 “국제행사인 잼버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돼 전북발전의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당에 요청하는 바가 있으면 특별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중앙당에서 진정성을 갖고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겠다”며 “새만금지역과 특별자치도를 대표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폭염·폭우, 감염병 등 우려사항을 말끔히 해소하겠다.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회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공개모집을 통해 유재복 교권보호관을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6월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유재복 교권보호관을 최종 선정, 8월 1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북교육인권조례를 바탕으로 교육주체 모두의 인권을 상호 존중하는 인권 우호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담기구인 전북교육인권센터를 두고 있으며, 지난 4월 인권담당 사무관을 임용한 데 이어 이번에 교권보호관도 임용하게 됐다. 교권보호관은 교육활동보호에 관한 업무 및 교원치유센터 업무를 총괄하고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연수·홍보 업무를 담당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현장의 경험과 실무 역량이 풍부한 교권보호관을 임용함으로써,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체계 구축 등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복 교권보호관은 1980년 무주안성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 도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을 거쳐 전주효림초, 익산궁동초 교장을 역임하는 등 40여 년의 교육경력을 가지고 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퇴직 예정 3년 이내(기존 1년 이내)로 대상자를 확대·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체계적인 자기 이해, 경력설계 등의 기회 제공을 통해 퇴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퇴직 전 지원을 통한 공공기관의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반기 교육은 7월 28일, 31일과 8월 3~4일, 21~22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는 희망자 300여 명이 참여하며 △생애설계 기본 교육 △진로설계 △진로설계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재취업지원서비스가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후반기 설계에 밑거름이 되고, 급변하는 사회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27일과 28일 전주한벽문화회관에서 도내 초등학생 중 희망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육연극캠프’가 진행된다. 전북교육연극연구회와 전북교사극단 회원들의 지도로 이루어지는 이번 연극캠프는 학생들이 연극 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력, 다양한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교육연극에서 쓰이는 다양한 연극기법을 통해 극에 대한 지식을 깊이 있게 배우고, 주어진 상황과 인물에 몰입해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와 협력적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통과 교감을 위한 연극놀이 △역할극을 통한 과정 드라마 체험 △정지 동작을 활용한 장면 표현하기 △주어진 상황과 정보에 맞는 상황극 만들기 △T.I.E. 교육연극 참여하기 등이 있다. 이어 오는 31일에서 8월 2일에는 부안 학생해양수련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35명이 참여하는 ‘제16회 전북청소년영화캠프’가 운영된다.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영상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청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입을 위한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원광대학교(문화체육관·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도내 고등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호남권 24개교, 수도권 29개교, 중부권 14개교, 영남권 8개교 등 총 75개 대학이 참여하며 온라인 박람회를 병행해 실시한다. 회차별 1,000명씩 3개 회차로 구분해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개인별 참가 신청 후 28일 오후 1시 30분~6시, 29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 오후 2시~5시에 참가할 수 있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며, 개막식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대학별 상담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원하는 대학의 부스 앞에서 대기 후 본인 순서가 되면 참여 가능하다. 부스에서는 대학 입학관계자가 직접 대입전형 및 지원전략 관련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정도일보) 부안예술회관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무료로 부안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이 도출되기까지 반 고흐의 초기작부터 10년간의 탐구여정을 따라가며 준비됐다. 반 고흐의 작품의 변화와 발전적 측면에 따라 전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구분되고, 반고흐의 삶을 형성한 독자적 작품들, 중요한 화가들과 주변 인물들, 중요한 화가, 편지글 등 각 섹션별로 생생하고 다채롭게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 내에 전시해설 QR코드를 마련했고, 반고흐의 그림 속 별자리 그리기, 퍼즐박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즐겁고 흥미롭게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전시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군과 전시기획사 비토아트컨설팅이 주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맞이하여 준비한 전시에 많은 부안군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
(정도일보) 부안군 도시공원과는 지난 26일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부안군지부와 함께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5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도시공원과 직원과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부안군지부 이영구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4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또한, 결의 다짐과 함께 부안읍 송학사거리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등 시가지 도로변의 옥외광고물을 정비하여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청결하고 아름다운 부안을 기억하며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클린 부안’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부안군 김진우 도시공원과장은 “오늘 결의대회에 그치지 않고 ‘클린 부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여 건전한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함께 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장기선 부안교육지원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교육청은 변산초등학교 부지를 제공하고 부안군은 부모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돌봄시설과 학교 교육과정·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 문화시설 등의 복합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교육지원청과 함께 변산면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하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 기관의 노력으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과 교육청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교육부에 8월 중순까지 신청하고
(정도일보) 부안군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문화를 배달합니다. 시즌2'의 학습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배달사업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지역 곳곳으로 문화예술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지역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진행하는 문화배달사업은 단순 기술 전수의 원데이클래스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민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소통’을 주제로, 지난 7월 종료한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이수한 15명의 지역 기반 강사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배달장소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공유공간, 마을회관, 동아리방, 근무지 및 기타 사유지 등 학습자가 희망하는 곳으로, 신청자가 교육장소를 제공해야 하며, 문화배달료는 강사비와 재료비를 모두 포함하여 전액무료이다. 신청자격은 부안군 생활권자(부안군 관내에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를 포함하여 최소 7인 이상 학습자를 모아 신청하면 된다. 개설 강좌는 사진, 공예, 글쓰기, 미술치유, 역할극, 인문교양, 음악, 커피 등 총 15개의 문화예술교육이다. &nb
(정도일보) 부안군은 연일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으로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설사나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부안군 보건소와 사회복지과 위생팀이 합동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부안상설시장내 외국어 간판을 갖춘 위생업소 95개소를 중심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식중독에 대한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법을 널리 알리고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관련 외국인 메뉴판을 신청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부안군의 캠페인 홍보 주요 내용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 채소, 도마 분리 사용 등이다 부안군은 “예년보다 기온과 습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확산에 철
(정도일보) 부안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스카우트들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안 상설시장에서 ’세계길거리 음식포차 축제‘, 변산해수욕장에서는 ’2023 변산비치파티‘, 부안읍 일원에서 ’부안 문화재야행‘, 위도면에서는 ’제2회 위도호박축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안군에서는 이를 홍보하기 위해 세계잼버리 기간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플릿과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했으며, 잼버리 기간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세계잼버리 영지와 부안읍, 변산해수욕장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부안 문화체험과 함께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몇가지 행사를 소개하자면, '제2회 위도호박축제'는 위도해수욕장 일원에서 8월 3일부터 6일까지, '2023 변산비치파티'는 변산해수욕장에서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세계길거리 음식포차 축제'는 부안 상설시장에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부안 문화재야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