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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옥외광고협회 부안군지부,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결의대회 개최

 

(정도일보) 부안군 도시공원과는 지난 26일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부안군지부와 함께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5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도시공원과 직원과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부안군지부 이영구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4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또한, 결의 다짐과 함께 부안읍 송학사거리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등 시가지 도로변의 옥외광고물을 정비하여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청결하고 아름다운 부안을 기억하며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클린 부안’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부안군 김진우 도시공원과장은 “오늘 결의대회에 그치지 않고 ‘클린 부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여 건전한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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