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25일까지 화도읍 마을계획 수립에 참여할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마을계획단은 오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의 문제점,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주민 스스로 더 좋은 마을을 직접 계획하고 바꾸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마을계획단이 세운 화도읍 마을계획은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일 기준 화도읍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주민으로, 마을 활동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 마을계획단 모집 포스터 상단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박재영 화도수동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마을계획사업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화도읍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4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오삼불고기와 상추, 계란, 오렌지, 카레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 속에서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변함없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봄 날씨 같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활동, ▲‘굿-케어 프로젝트’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하루 동안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무료운행을 실시한다. 장애정도가 심한장애인 또는 만65세 이상의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이라면 오는 18일부터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선착순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임재남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우리 센터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현재 5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직장 출·퇴근, 장보기, 병원 진료 등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권리증진을 위해 질 높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민관아카데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민관아카데미’는 ‘지역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옛 장흥교도소 부지를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옛)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의 김영현 단장이 강연을 맡았다. 김영현 단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와 마을 만들기를 사례 중심으로 강연했으며, 마을 만들기 과정에서 주민의 역할과 관심의 중요성 등을 현장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의‘사회보장’제공 현장에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민과 호흡하며 마을이라는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병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이 마을 만들기 사례의 주민 중심 철학을 배우고, 남양주시의 다양한 문화적·예술적 자산을 매개로 하는 사회보장 실천 계획을 세워가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6일 다음달 시행되는 ‘대여 장난감 배송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여 장난감 배송서비스’는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양육가정의 장난감 도서관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배송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자활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최소비용으로 각 가정에 장난감을 배송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장난감 대여를 신청하고 배송료를 입금하면 되며,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장난감을 배송하고 2주 후 회수까지 진행한다. 박은미 센터장은“영유아 가정의 장난감 도서관 이용 확대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한 사업에 함께해주신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일반 택배보다 낮은 비용으로 장난감 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본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이 있는 15가구 3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제주도 졸업여행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드림스타트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지원사업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의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쿠아플라넷 관람, 오름 산책, 유람선체험, 카라향 따기체험, 승마체험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이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아동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어 졸업 후에도 더욱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6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별내면 청학로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의 취약계층 데이터 분석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여전히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가 현존한다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제도권 밖 보호가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별내면사무소 직원, 북부희망케어센터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위기가구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주시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별내면에서도 민관이 하나 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별내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2024년 가족관계등록사무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담당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처리기관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서 간 업무처리의 통일성·효율성을 제고하여 갈수록 복잡해지는 가족관계등록사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자들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민원 불편사항 등 문제점 및 개선 사항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탐방하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앞으로도 가족관계등록사무담당자 간담회, 교육 등을 통해 업무 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가족관계등록 제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별내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11일 부평초등학교를 찾은 데 이어 올해로 네 번째 행보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별내초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와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내초 교육 공동체는 학교 운동장 놀이 시설과 실내체육관 운동 시설 등 노후된 학교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통학구역 금연구역 지정 △시니어 일자리 등굣길 안전지킴이 배정 △겨울철 학교 앞 인도 제설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해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학교 내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 등하굣길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교육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 공동체로서 시민 시장들이 주신 고견을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개선하고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협치 행정”이라며 “민관이 지혜롭고 조화롭게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을 통해 교육 공동체와 진심 소통하고, 현장에 답하는 맞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6일 ‘2024년 남양주시 바로처리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은 읍면동 지역 주민 대표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비법정도로 내 시설물 유지관리 지킴이 활동, 문제점 발굴 및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참여단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민원 사례 공유, 비법정도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바로처리 시민참여단과 유기적으로 소통해 불편 민원을 신속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더 안전한 남양주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관내 약 4,300km에 달하는 비법정도로의 긴급보수를 담당하는 바로처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련 불편 민원 1,150여 건을 처리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해병전우회 퇴계원분회는 지난 13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계원읍 용암천 수중 정화활동 및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에서는 남양주시해병전우회, 남양주시재난구조단의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참여자들은 물에 직접 들어가 용암천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주우며 총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해 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 김재규 분회장은 “이번 활동을 격려해주신 한왕희 퇴계원읍주민자치회장, 김은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팀장, 조전문 퇴계원부읍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깨끗해진 용암천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우리 전우회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대는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백미(10kg) 20포, 라면(20개) 20상자, 김 20상자 등을 준비했으며, 각각의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 20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영두 대장은 “화도읍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영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헌신해주시는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봉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릴레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잠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로 인해 민원인은 업무처리 중 펫존에 반려동물을 맡기고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펫존은 반려동물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됐다. 그간 반려동물로 인해 민원 업무를 보기 어려웠던 민원인들은 해당 서비스에 호응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라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김유중 센터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시대가 임박한 가운데, 지자체에서도 실질적이면서도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호평동은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배설물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5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31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가 주최하고 안양시지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주제로,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 경기도새마을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 안양시청 등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지키기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우수대원 표창 ▲대회사 ▲내빈축사 ▲결의문 낭독 등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교통문화 선진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경기도를 넘어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면접 준비 청년을 위한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에 참여한 재능기부 2호점 진접읍 바인 헤어샵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면접 준비 청년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은 관내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헤어스타일링(커트, 염색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에게는 봉사 시간 인정, 우수봉사자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며, 지난 1일 재능기부 1호점 다산동 센느 헤어샵에서 첫 번째 수혜 청년이 나왔다. 이날 협약식은 박미경 청년정책과장, 박찬우 바인 헤어샵 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내용에는 △헤어스타일링 연출 서비스 제공 인원 △헤어스타일링 연출 서비스 항목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시간 인정, 우수봉사자 표창 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박찬우 원장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지만 어떤 경로로 참여할지 고민하던 시기에 이 사업을 접하게 됐다”라며 “내가 가진 재능을 통해 청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청년들이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료 헤어스타일링을 지원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