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도새마을금고 신기문 이사장은 지난 17일 ‘소중한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눔 리더’ 인증패를 받았다. ‘나눔리더’는 1년에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또는 약정으로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로,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리더’를 발굴하고 있다. 신기문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뜻깊고 보람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도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동부희망케어센터에 6,000만 원의 후원금과 1,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또한, 지난 2월 화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갑작스러운 주거 경매로 임시주거지에 입주한 한부모 가정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도일보) 별내선 영업시운전 착수가 ‘열차의 국제규격 준수, 보완’등 안전확보를 이유로 5월 말로 공식화됨에 따라 당초 6월 말에 예정된 별내선 개통이 약 2개월 늦춰진 8월 중으로 연기됐다. 이에 남양주시는 안전을 전제하에 조속히 별내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시는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개통 연기와 관계없이 당초 계획됐던 6월 말에 맞춰 △도로 정비 △다산역·별내역 연계 버스노선 운영 △표지판 정비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 운영을 담당하는 남양주도시공사에서도 남은 기간 관련 종사자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철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에서 강남지역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개통 연기가 안타깝다”라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께서 양해해 주시길 부탁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대한민국 모두가 할인으로 통하는 K-패스(The경기패스)(이하 ‘K패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월 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데,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그 외 일반 이용자 20%로 나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추가지원을 하며, 남양주시도 일부 재원을 부담해 추진한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오면서 사업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시와 경기도는 각각 70%, 30%의 추가 재정부담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파격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에게 상당한 힘이 되는 사업이기에 지원을 결심했다”며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
(정도일보)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23일과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 입시 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들의 입시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입시 특성과 지원 전략 및 지원 시 유의점, 입시 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입시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1차(4월 23일)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2차(5월 2일)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 꿈드림센터는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2층(이패동 소재)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멘토 수업과 교재 및 인터넷 강의 지원, 동아리 활동, 자립 지원,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입시와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며, 상반기 진로·입시 설명회와 하반기 입시 컨설팅이 진행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운영에 따라 올해 1월 임용된 신규공무원 25명과 선배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2024년 제1기 신규공무원 멘토링 DAY’를 실시했다. 앞서 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빠른 직무 적응을 위해 일정 기간 선배공무원 멘토가 함께 참여하는‘2024년 제1기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규공무원(멘티) 25명과 동일 부서 소속의 신뢰받고 역량있는 6~7급 선배공무원(멘토) 23명을 1:1 매칭, 신규공무원의 시보 기간 종료 시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멘토링은 부서 내 멘토·멘티가 자유롭게 만나 멘토의 공직생활 경험과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멘티의 조직적응에 대한 애로 및 고충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멘토·멘티의 더 깊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고 적극적인 멘토링 참여를 도모하고자 이번‘멘토링 DAY’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CCTA(색채성격유형분석) 교육을 통해 성격 특성별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워 공직생활에 활용하고, 멘토링 이론교육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실전 적용까지 진행해 멘토·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남양주시니어클럽 주최로 청평자연휴양림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4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경험과 역량 공유,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화 전략 토론, 힐링을 위한 숲 체험,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수행기관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혜정 노인복지과장은“항상 열심히 임해주시는 종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3개소의 수행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지하철 안전모니터링, 약손도우미 등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총 4,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배진성)는 지난 16일 별내동 닉센 카페에서 ‘제12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배진성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남양주을 당선인인 김병주 국회의원, 이석균 도의원, 김영실 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홍보 동영상 시청 △임명장 수여식 △지회기 전수 △취임·격려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배진성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유민주주의 지킴이 역할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그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온고지신의 자세를 가지고,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나아가겠다.”라며 “진정한 사회 봉사자로서 시민 화합과 남양주시 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자유ㆍ안보ㆍ평화를 지키는 남양주시의 지도자로서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배
(정도일보)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귀현)는 18일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카포스 남양주시지회가 차량용 배터리 폐기물을 처리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이다. 윤귀현 카포스 남양주지회장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윤귀현 지회장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전해주신 후원금은 남양주시 미래 주역인 우리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카포스 남양주시지회는 2020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평내동에 소재한 ‘온세병원’(김소연 병원장)’이 18일 ‘평온한 기부’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온(溫)한 기부’는 1억 원 이상 금액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4명이 ‘내 삶에 온정을 더하는 평생 기부 플랜’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당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김소연 병원장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보내 주신 온세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온세병원은 입원실(26개) 병동(121병상)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학습장애·ADHD·알콜중독·언어발달 클리닉 등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2명의 의료진이 전문적인 정신건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6일 김남곤 구리농협 동구릉로지점장이 ‘기부1004 프로젝트’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4명의 기부자들을 발굴, 다수‧소액‧정기기부를 활성화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 프로그램이다. 월 1만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기부자에게는 각인 키링, 에코백, 감사편지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이날 정기후원에 동참하면서 ‘기부1004 프로젝트’의 32호 기부천사가 됐다. 김남곤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커피 한 잔 값으로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꾸준한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소중한 후원금이 투명하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농협 동구릉로 지점은 방문고객이 언제든 손쉽게 어려운 이웃을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0명이 참여해 하천변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떨어진 꽃잎과 풀잎까지 정리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김용욱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연수원길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주시고 공헌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는 18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접읍 경로당 회장 70여 명은 진접분회에서 장현공원 일대까지 대로변과 골목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품, 전단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석철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읍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신 진접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진접읍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이란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여 의제를 찾고,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실행의 전 과정을 공유하며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자발적인 주민 모임으로, 지난 4월 모집기간 동안 총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 신청했다. 마을계획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 자원 조사, 의제발굴과 분류, 사업계획서 작성 등 총 6회의 교육과 회의를 거쳐 5. 18.(토) 주민총회 개최 후 최종 피드백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기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마을 발전에 필요한 의제가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마을의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마을계획단 활동을 계기로 지역 현안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작년 마을계획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의제 중 주민총회 투표 결과에 따라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우리 마을에 방송국이 생긴대!!!'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18일 조안파출소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운길산역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및 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성수기 등산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진행됐다. 특히, 산불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연접지역 소각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성문환 조안파출소장은 “운길산 등산로 주변의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불법 소각을 단속하는 등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조안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소각이나 담뱃불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다.”라며 “운길산을 방문하시는 등산객과 주변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름다운 조안면의 환경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안면사무소는 산불 진화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고 산불 취약 시간대인 평일 저녁과 휴일에 소각 현장 계도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그라운드골프회 봉사단은 18일 진건읍 용정리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건읍 그라운드골프회 봉사단 및 노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변, 하천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정화에 앞장섰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그라운드 골프회 봉사단 및 노인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재식 봉사단장은 “봄을 맞아 지역 곳곳을 청소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것 같다”며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그라운드골프회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무단투기 쓰레기 감시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