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1일 도농역 앞에서 봄맞이 연휴 나들이 음주운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횡단보도 앞 우회전시 일시정지 ▲봄맞이 연휴 나들이 음주사고 빈번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 지금 바로 분리배출부터!’이라는 슬로건의 현수막과 구호를 알리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운동도 병행됐다.
나용자 대장은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일 때 도로가 지금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다”라며 “도로 위에서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