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11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장에 정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이 선출됐다. 정광호 위원장은 신안군의회 제6, 7대 의원 및 제7대 하반기 의장을 거쳐 제11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 도시재생연구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안 출신인 정 위원장은 지역발전 해법을 찾기 위해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국립공원 해제 촉구 건의안’, ‘연안해상교통 대중교통화 촉구 건의안’ 등을 발의하여 서남권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섬 발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은 ‘섬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을 계기로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섬 발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도서개발 정책 추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정 위원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서남권 지역발전 의정대상과 2019 민주평화통일 의장표창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광호 위원장은 “전국 최대 농수산 생산지역인 전남의 후반기 농수산 분야 의정활동을 이끌게 되어 무거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황인권)*는 양 기관의 협력강화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 : 충청 ․ 전라 ․ 경상 지역 6개도 5개 광역시를 관할하는 작전사령부 이날 오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한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을 맞은 오윤용 중부해경청장은 효율적인 해안경계 등 양 기관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양 기관의 협력강화를 통해 관할해역인 충청남도의 해안경계·통합방위태세 등이 한층 더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윤용 중부해경청장과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은 이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경이 보다 체계적인 협력을 통하여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생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7월 2일 오후 6시 35분부터 포항 구룡포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낚시어선 화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수난대비기본훈련 : 수상구조법 제5조의2(수난대비기본훈련의 실시 등)에 따라 수상에서 자연적·인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조난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난구호협력기관 및 수난구호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매년 분기별 실시하는 법정훈련 5월 6일부로 코로나19 관련 생활방역체계 병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훈련 참가자들 대상으로‘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지침’준수 사전 교육 실시 및 비대면 훈련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훈련에는 포항해양경찰서, 경상북도, 해병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함선 9척, 헬기 1대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무엇보다 해역별 연안 수색·감시가 용이한 해안경계부대(강사TOD)와 야간 수색을 통한 해상 표류자 구조 등 실전대응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함과 동시에 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 아침 발생한 전복된 레저보트 탑승자를 신속하게 구조한 공로로 민간해양구조선 제33금성호 선장 김영호(65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33금성호는 오늘 아침 6시 5분경 강원 동해시 묵호항 북동방 1.5km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이동 중 갑자기 선체가 기울면서 전복되는 사고로 탑승자 1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 어선안전조업국의 구조 요청을 접수하자마자 조업을 중단하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전복된 보트에 매달려 있는 A씨(남, 37세)를 직접 구조했다. 뿐만 아니라 A씨에게 추가 탑승자 여부까지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구조노력과 함께 전복된 레저보트를 묵호항까지 예인하기까지 하였다. 권오성 동해해경 서장은 “조업 중 구조요청을 듣고 적극 구조에 나서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민간해양구조대 등 민간의 협력은 바다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경은 완도수산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다수가 자격 취득을 희망하였으나 코로나19의 위험과 학사일정으로 인하여 정기 및 PC시험을 응시하기 어려워 직접 방문하여 필기시험을 집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조종면허 출장시험은 사전에 시험장 방역 및 응시자의 발열체크, 이격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집행되었으며 학생 47명과 교직원 7명이 응시하여 34명이 합격하였다. 합격자는 실기시험 합격과 수상안전교육 3시간을 이수하면 조종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불합격자는 완도해양경찰서에 개설된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장에서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재응시가 가능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의 미래를 짊어질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출장시험을 희망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조선대학교 육상선수들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7월 1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혜림 선수와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모일환 선수, 김명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혜림 선수(광주시청)는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65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혜림 선수는 빠른 스타트로 앞서가다 레이스 막판에 허들에 발이 걸렸지만, 2위인 조은주 선수(포항시청·14초13)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결승전에 들어왔다. 모일환 선수(3학년)는 남자 400m 경기에서 46초68의 기록으로 한국체육대학교 서재영 선수(48초26)를 따돌리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기 우승으로 모일환 선수는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00m 3연패'를 달성했다. 김명하 선수(2학년)는 남자 멀리뛰기에서 7m61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모일환 선수와 김명하 선수는 실업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같은 날 열린 제20회 U2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지난 1일 기관장 주재로 청렴실천과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기관 특성에 맞게 발굴한 실천과제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올해 청렴실천과제로 ‘포스트코로나시대, 대국민 청렴문화 확산’으로 정하여 지청 자체 청렴뉴스레터를 발간하고 역사 속 청렴인물을 찾아보는 ‘이달의 청렴인물’이란 코너를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청렴뉴스레터는 지청에서 있었던 청렴관련 행사소식과 청렴명언, 청렴캠페인 그리고 이달의 청렴직원을 선정하는 코너로 구성된 월간지로 보훈단체에 배부하고 있으며 지청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달의 청렴인물이란 성현들의 청렴정신을 배우고자 마련된 코너로 역사 속 청렴인물을 찾아 매월 청렴사례를 카드뉴스형식으로 제작하여 지청 SNS에서 홍보하고 있다. 실천과제는 올해 말까지 전 직원의 참여 속에서 추진되며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 다양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가 올해 상반기(1월~6월) 화재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화재 발생은 57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73건과 비교해 16건이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지난해 5명이 발생하였으나 올해 상반기는 인명피해 가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 크게 줄어든 이유는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인 부주의 화재를 줄이고자 지속적인 홍보 등 예방대책 추진과 코로나19로 인적 활동이 적었던 사회적 여건 때문으로 보인다. 재산피해는 2억6천여만원에서 1억6천여만원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장소별로는 야외(기타) 27건, 비주거 시설 13건, 주거 시설 12건, 차량 5건 등의 순이고, 요인별로는 부주의 43건, 전기적 요인 8건, 기계적 요인 4건 등이다.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전체화재의 76%를 차지해 앞으로도 화기취급요령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와 교육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상반기 화재 현황 분석을 통해 하반기에도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일 소방서에서 백양중학교 학생1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과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방공무원 체력측정 체험 ▲방화복 착용 및 소방차 방수체험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소방에 대해 이해하고 소방관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서면119안전센터는본격적인 장마철 대비해 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수방장비 점검 및 조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보유하고 있는 수방장비(동력펌프, 수중펌프,동력절단기, 체인톱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조작훈련을 통하여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할지역 내에 발생할 수 있 는 침수피해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했다. 서면센터장(김효영)은 “수방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장마철 풍수해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30일 이내에 관할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가 없어 소방시설 점검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행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열·연기감지기 측정기, 전기절연저항계, 전류전압측정계, 방수압력측정계 등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 소방시설 점검기구 대여는 고흥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061(840)0855) 하면 된다.
(정도일보) 광양시는 지난 1일 광양고등학교를 방문해 내고장 광양애(愛) 주소갖기 시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학교 진로진학설명회에 참석해 학년별 소규모로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양시 생애 주기별 인구정책과 각종 전입혜택, 주소 이전 서비스를 홍보했다. 특히, 전입 학생에게는 시민안전보험・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전입한 날로부터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경우 광양사랑상품권 지급, 1년 이상 주소를 둔 경우 백운장학생 선발 자격부여 등의 혜택들을 안내해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승재 인구정책팀장은 “찾아가는 전입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다양한 혜택들을 안내하고 있다”며, “학교・기관단체・기업체를 중심으로 전입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구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정도일보) 최형식 담양군수가 민선 7기 지난 2년의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최형식 군수는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이라는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한 민선7기 담양군정이 반환점을 맞았다”며 “지난 2년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 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년 간 51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8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 준공과 비대면 유통기반 강화를 위한 ‘담양몰’ 구축 ▲담양의 지도를 바꿀 ‘첨단문화복합단지’ 준공 ▲담주 다미담 예술구‧해동문화예술촌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 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 체결 ▲인문학교육ㆍ전통정원 특구 지정과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을 통한 인문학정원도시 기반 조성 ▲담양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우선 지역의 핵심산업인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차산업 혁신
(정도일보) 보성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농촌 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까지 최대 국비 300억 원과 각 사업 지원 비율에 따른 지방비 200억 원 등 총 500억 원을 농촌 개발 및 생활서비스 향상에 투자한다. ‘농촌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협약을 통해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집중 투자하여, 농촌지역의 보육, 교육, 보건, 복지 등 기초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통한 ‘365생활권’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로써 보성군이 농촌 개발은 물론 보육과 교육·복지 등 기초생활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농촌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보성군은 지역의 계층과 생활권, 기초 생활서비스 접근성 분석 등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생활거점 개선과 농촌 경제 활력 제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노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 보육(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해 타부처 사업 등을 연계해 사업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며, 지역 안에서 보육, 교육, 보건,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충족되는 환경을 만들어 인구 유출과 경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경찰관의 현장 총기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7월 3일까지 포항남부경찰서 실내 사격장에서 소속 경찰관 500여명을 대상으로 20년도 상반기 권총 사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여 현장대처 능력 및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취급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두 차례 정례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격 훈련은 K-5권총을 이용하여 연습 영점 사격 5발을 시작으로 완사 10발과 속사 20발 등 개인별 실탄 35발씩을 지급하여 실시한다. 사격 훈련시 사격장 입구에 체온측정기를 비치하여 평가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주기적인 사격장 방역, 손소독제 비치, 사격 시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사격 훈련 전 총기 취급 방법과 사격장 내 안전수칙 및 준수 사항 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