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청암대학교 ( 총장 서형원 ) 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동안 계속되던 비대면 수업을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 (2020-04-23) 권고사항 ‘ 코로나 19 대응 전문대학 재택 · 대면 수업 병행 안내 ’ 에 따라 실습 · 실기 과목 중심으로 5 월 6 일부터 대면수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청암대학에서는 제한적인 대면수업 실시에 관하여 전체 학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등교 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 사항을 전달하였다 . 또한 , 서형원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 방역대응단을 꾸리고 입학학생처가 주관하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였다 .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전체 강의실 및 실험실습실 , 도서관 , 건강복지관 , 평생교육원 , 학숙관 , 구내식당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각 건물 출입구에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였다 . 학과에는 비접촉온도계를 지급하여 매일 강의가 시작되기 전 수강생 전원에 대해 발열정도를 반드시 측정하게 하였다 . 학생 및 민원인 출입이 잦은 행정부서 및 각 학과 조교실에서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대하도록 조치하였다 . 만약 유증상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였다. 도양119안전센터는 다수의 국보와 보물 등을 보유하고 있는 사찰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출동로를 사전 확인함으로써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였다. 고흥소방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시작으로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특별경계 근무 기간 동안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우선 사찰 등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촛불, 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 여부를 점검한다. 신진수 센터장은 "지난 5년간 전국 사찰 및 문화재시설에서 249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부처님 오신 날은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있어 대형 산불 등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119안전센터는 30일부터 내달 5일 어린이날까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된 상태로 연휴 중반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오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화재발생위험이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화재·각종 안전사고 등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및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와 연등회는 오는 5월로 연기됐으나, 소규모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사찰에 대해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소방인력과 소방차, 의용소방대원이 순찰을 실시, 화재 등 각종 사고에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신진수 센터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기간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서면119안전센터는 화재발생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반복적으로 소방전술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소방차량 부서부터 호스전개, 사다리 설치 및 방수 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면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홍염)은 “평상시 현장대응능력을 키워 화재발생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5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순천에서 생산된 600년 전통의 매실을 사용한 순천주조(대표 조병준)의 매실 전통주 ‘하늘담’을 선정했다. ‘하늘담’은 순천의 매실농가와 농협 햅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17년 순천시와 순천주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만들어진 순천시 공식주로, 매실 전통주 브랜드 ‘하늘담’은 ‘순천만의 하늘을 담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술을 담은 병은 불투명·블랙코팅을 사용한 고급 디자인을 채택했다. 알코올 도수는 16%로 여러 연령층이 즐겨 찾고 있으며, 전라남도가 주최한 ‘2019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 청주·약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술 맛과 품질에 대해 우수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매실 전통주 ‘하늘담’은 매실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에서 생산중인 전통주에 대한 유통기반을 구축하고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주조 ‘하늘담’은 1병(500㎖) 기준 1만 1천 원이며, 구입문의는 전화(061-744-3161)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모내기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5월부터 2개월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농촌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각계 단체가 참여한 일손돕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비롯 홀로 사는 농가, 장애·고령농가 등 농작업 일손이 취약한 계층이며, 양파·마늘·매실 수확 작업과 과실 솎기, 봉지 씌우기 등 기계화가 어려운 농작업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본청과 사업소, 시군 전 직원이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토록 하고, 추진 기간 동안 전남도와 시군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군부대와 각급 기관단체에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올해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도농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늘·양파 등 농산물 사주기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 섬 복지 발전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와 ‘복지총량제’ 개념 도입 등 차별화된 수행전략을 마련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남복지재단은 전남도내 최초로 섬 지역 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 복지포커스(브리프) 제11호를 발간하고 이같이 제안했다. 전남 최초로 섬 지역 보건·복지 관련 현황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이번 보고서에는 섬 복지 수행을 기획·주관한 전담부서 설립과 함께 ‘복지총량제’ 개념 도입을 통한 특화된 섬 복지 수행전략이 담겨있다. 특히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의 특수한 환경을 감안해 육지와 다른 복지전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복지조력자(이장, 부녀회장) 활용 확대를 비롯 IT기기를 활용한 지리적 한계 극복, 다양한 민간자원 활용과 지원 체계 마련, 섬 주민 국민기초생활제도 수급과 사례관리를 위한 지원 등을 제시했다.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도농 복합지인 전남의 특색에 맞춰 실시한 이번 연구결과가 실제 정책개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며 “전남도와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포커스(브리프)는 전남지역의 복지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재단 주요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강진군 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옥)는‘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기념품 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40여개국 500여 명이 참가하여 전남 강진군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대학 역도인들의 축제인‘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참가자에게 제공되는 기념품 제작을 위해 추진된다. 공모 대상 품목은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에 각국 참가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강진 청자컵과 같은 실용성 높은 청자소품부터 청자로 제작 가능한 액세서리로 이번 대회와 강진군의 특색을 모두 살릴수 있는 창의적인 청자 기념품 제작을 목적으로 한다. 강진군에 주민등록 주소지와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청자 제작‧판매자를 대상으로 응모자격이 주어지며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집중홍보를 거쳐 5월 29일까지 출품접수 후 대회목적과 강진군의 특색, 실용성과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6월 중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승옥 조직위원장(강진군수)은“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에 동참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전 세계에 강진군의 브랜드 가치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K3·4리그가 5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KFA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연기됐던 2020 K3·4리그를 5월 16일 개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당분간 무관중 경기 진행을 전제로 하되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향후 관중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FA는 한국형 승강제의 정착을 위해 기존의 내셔널리그, K3리그 및 신생팀을 융합해 K3·4 리그를 출범시켰다. 총 16개 팀으로 구성된 K3리그는 라운드 로빈 방식과 스플릿 방식을 혼용해 팀당 22경기를 치르게 된다. K3리그 팀들은 각각 나머지 15개 팀과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른 후 성적에 따라 상위 스플릿(8개 팀)과 하위 스플릿(8개 팀)으로 나뉜다. 이후 각각의 스플릿 리그별로 팀당 7경기씩 더 치러 순위를 가린다. 챔피언십 시리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1위부터 4위까지 참가하며, 결승전에 한하여 홈앤드어웨이로 펼쳐진다. 총 13개 팀으로 구성된 K4리그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팀당 24경기를 치른다. 이후 리그 3위 팀과 4위 팀이 단판 승부로 승격플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월 8일 개막하는 K리그 전북 현대 : 수원 삼성 경기부터 최근 공표된 2020/21년 경기규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새 경기규칙은 K리그는 물론, 이후 개최될 FA컵과 국내 모든 아마추어 대회에도 함께 시행된다. 축구 경기규칙을 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지난 4월 7일 공표한 2020/21 경기규칙은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IFAB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4, 5월중에 새 시즌이 시작되는 나라들은 미리 적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용을 했기 때문에 시행에 문제는 없다. 지난해까지 국내 축구에서는 매년 4월 새 경기규칙이 발표돼도 이미 시즌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새 규칙을 도입하기 힘들어 이듬해 1월 1일부터 시행해왔다. 실제로 작년 4월 발표된 2019/20 경기규칙도 올해 1월부터 적용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대회의 개막이 늦어지면서 2019/20 규칙과 함께 2020/21 규칙까지 한꺼번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새 경기규칙을 적용하는 나라가 없어, K리그가 2020/21 경기규칙을 적용하는 세계 첫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코로나19로 인한‘사회적 거리두기’연장에 따라 소방서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소방 민원업무를 신청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홍보하고 나섰다. ‘소민터’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로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보고서 제출 ▲소방안전관리자 보조자 선임 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등이 있다. 이용방법으로는 소방민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민원의 처리 상황 및 결과도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과역119안전센터장(소방경 주영)은 “소방민원센터를 이용하면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쉽고 빠른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만큼 적극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정대원 서장을 비롯해 직원이 참여하여 대국민 응원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첼린지란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대원 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진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 소방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김호림 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청소년들에게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돌봄은 보호자의 수요조사를 통하여 간단한 식료품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외출을 최소화 하고 있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활동지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지 중에서 ‘환경보호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 포스터 그리기 부분에서 청소년들의 창의력 발휘와 자기표현력을 엿볼 수 있었다. 긴급돌봄지원 받은 청소년은 “간식이 너무 맛있고, 활동지가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얼른 꿈나물에 가고 싶어요.”라고 답하였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쳐있을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콩나물 키우기 키트와 학습일지 등을 나눠주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물을 키우고 관찰함으로써 호기심 자극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꿈나물에서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기관 내에서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는 시간과 기초교양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 영어, 역사, 음악, 미술, 체육 등의 교과와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청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시 하당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민재)와 목포시 부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덕호)는 29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지역사회 공동체 화합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목포시 부흥동 일대에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내의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최근 사회 양극화에 따른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연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시민의식을 갖춘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을 계획하여, 목포사랑운동의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마음으로 부흥동만의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한 공동체 구현에 함께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9일) 연안해역에서 익수자 또는 실종자 발생 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수상구조 마네킹을 활용,「익수자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과 유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제 사람과 비슷한 수상구조마네킹에 통신안테나를 장착한 후 불시에 투하해 구조대·파출소·경비함정 현장도착시간 단축 및 익수자 수색구조훈련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서귀포해경은 10월까지 연안 주요사고 해역에서 수상구조마네킹을 이용한 수색구조훈련을 매월 2회 실시하며, 특히, 훈련 시 “수상구조마네킹 실제 표류방향 데이터”를 확보해 실제 연안사고 발생 시 표류예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실제와 같은 여건을 조성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속한 상황대처 및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