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침수 위험도로인 진해 여좌천로 지하차도를 방문하여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진해 여좌천로 지하차도는 최근 5년 내 침수가 발생한 도로로서, 침수 위험도에 따른 3개 등급 분류 중 최상위인 ‘가급’에 해당하는 침수 위험도로이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진해경찰서 경비교통과의 태풍 대비 교통안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지하차도 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태풍 대비에 힘쓰는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순찰활동 등을 통해 지하차도 등 도로의 침수, 낙석, 토사유출 등 위험 요소 발견 즉시 도로를 통제 조치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전조치와 현장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찰관 현장 근무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경찰관의 신변안전 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교통안전 대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경남경찰청 교통과에 통보한 바 있으며, 이번 태풍 대응 상황과 관련하여 경남경찰청 교통과와 긴밀하게
(정도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을 통해 7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해외 보건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의료정책 교육연수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산업육성정책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총 4개국(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모잠비크)의 보건 공무원에게 의료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현장방문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금년 과정은 교육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 방문 전 7일간의 온라인 교육과 한국에서의 10일간의 대면 교육이 함께 운영됐다. 주요 연수내용으로는 ▲코로나-19 및 감염병 대응 전략 ▲국내 의료산업의 성장전략 ▲국내 의료인 양성전략 등의 강의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방문 및 주요시설 견학 등의 현장 방문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개 항목의 교육 만족도 평가(학업성취도, 연수생만족도, 액션플랜영향력)에서 평균 94.4점을 받으며 교육생으로부터 우수한 교육연수과정으로 평가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작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연수사업을 통해 국내 의
(정도일보)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9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파출소, 울산항 VTS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울산항파출소를 먼저 방문하여 파출소 청사 시설 및 장비 등 고박 조치 상태를 점검하고, 파출소 직원들에게 관내 어선 출항통제 및 장생포항 내 장기계류선박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울산항VTS 자리를 옮겨서는, 관제사들을 대상으로 태풍경로에 진입하는 선박들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에는 개별 호출하여 회항 및 우회 유도 등 적극적인 관제를 지시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함에 따라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며 “함정, 파출소, VTS 등 현장에서는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욱 청장은 울산 관내 태풍 대비·대응 태세 점검을 마치고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로 이동하여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태풍 6호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예보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 울진어선안전조업국 및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관내 항포구 등 취약 지역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연이어 실시했다. 8월 8일 후포항에 정박된 어선 피항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을 찾아 태풍 상륙에 대비하여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사항과 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했으며, 오산항에 피항한 바지선 및 예인선을 현장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항포구 및 연안해역에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죽변수협장과 함께 죽변항에 피항한 어선의 계류줄 결박 상태 등을 현장점검하고, 태풍 피해가 없도록 서로 협력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제 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예보 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부터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관할 지역(경상남도)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태풍경보 발표 및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표에 따라 태풍 소멸 시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격상하고 바다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관할 지역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천해경은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 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태풍 카눈은 오늘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40km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약 15km의 속도로 북진하다가 10일 오전 3시 통영 남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안가 인근 높은 파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침수, 소형선박 홋줄 풀림 여부 확인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위험구역 출입 자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9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과 관련하여 지역구조본부 대응 3단계로 비상근무 체제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9일 오전 10시부터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사전에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구조본부를 기존 1단계에서 3단계 비상근무 체제로 격상했다고 말했다. 지역구조본부 대응 3단계에서는 주요 피항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 및 상황발생 시 대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 태풍 ‘카눈’은 9일 15시 일본 가고시마 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965hPa, 37m/s 발달), 10일 오전 남해안 상륙까지 세력 유지, 이후 점차 약화되어 11일 03시 평양 인근 통과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점차 강해지고 있는 태풍 ‘카눈’에 따라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너울성 파도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을 수 있으니 관내 해안가 인근 거주하는 어민들은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고, 선박의 계류상태와 고박
(정도일보) 인천시가 인천에 도착한 잼버리 대원들의 건강 관리에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에 머물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관내 8개 병원과 협력해 11개 숙소에 현장의료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등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대원들의 건강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각 숙소에 의료지원반을 설치하기로 하고, 관내 병원에 의료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협력 의사를 밝힌 병원은 길병원,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뉴성민병원, 세종병원, 인천의료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총 8곳이다. 이들 병원은 각 숙소에 의사와 간호사를 파견해 진료와 처방을 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 진료·처방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뤄진다. 대규모 인원이 모인 숙소 등 4곳에는 저년 7시부터 9시까지 의사협회에서 파견한 의료진이 심야진료를 운영하고, 저녁 10시까지는 각 군·구 보건소에서 파견한 의료 인력이 상비약을 지원해 의료 공백도 메울 계획이다. 숙소에는 구급차를 대기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했다. 또한 관내 보
(정도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8월 8일 20:00경부터 송인성 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의회 이준규, 전석광, 김기흥, 양영자 의원, 송촌동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지자체·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주민愛(사랑)한걸음’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서울 신림역,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한 모방범죄 차단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대전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다중밀집지역인 송촌동 먹자골목과 송촌고등학교 일대를 순찰하면서 선별적 불심검문 및 범죄예방진단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순찰을 전개했다. 현재 대덕경찰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며 안심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대덕구 내 다중밀집지역인 송촌·중리동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지역경찰·형사를 집중 투입하고 거점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지역의 방범협력단체와도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치안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송인성 대전대덕경찰서장은 “거점근무 및 위력 순찰 등
(정도일보)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전학교에 대한 이상 동기 범죄 관련 특별예방활동과 위기청소년 집중 관리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청소년 특별범죄예방 활동은 최근 경기도 분당에서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 사건의 여파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청소년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종식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관내 전학교를 대상으로 이상 동기 범죄 관련 카드뉴스 자료를 배포하여 가정통신문, 교사지도, 학급 단체 메시지방을 활용한 신속한 전파가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8월 8일 서대전여고를 시작으로 하교 시간 관내 전학교에 진출하여 학생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전담경찰은 잦은 범죄 및 비행으로 자·타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집중 면담 관리를 통해 이상 동기 범죄 및 비행 행위 조기 감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이상 동기 범죄를 모방한 청소년의 허위 게시물로 막대한 경찰력이 낭비되고 사회적 불안이 초래되고 있어 관련 행위에 대한 엄중한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이니만큼
(정도일보)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전경찰청 각 기능(교통·경비·생안·여청·형사·홍보 등) 지휘부 등과 함께 세밀히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위해요소 등을 점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경찰 총력대응을 주문했다. 대전경찰은 행사기간 중 발생할 우려가 있는 안전, 우발상황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범시민적 행사인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인석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코로나19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에 따른 자율 방역 기조를 유지하고 고위험군 보호에 더욱 중점을 두어 관리한다는 기본 원칙을 갖고 대비·대응하고 있다. ’23년 6월4주부터 확진자 발생이 증가세로 전환하여 6주 연속 증가 중이나 8월1주 증가폭이 다소 감소했다. 감염재생산지수 역시 8월1주에 소폭 감소했다. 재원중 위중증 및 사망은 6월4주 확진자 증가세 전환에 후행하여 7월말부터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망자 규모는 지난 겨울 유행정점 시기 대비 약1/4(’22.12월4주) 수준으로, 확진자 발생 규모가 약 3/4(’22.12월3주) 수준임을 고려하더라도 낮게 유지되고 있다. XBB.1.9.2의 하위변이인 EG.5(XBB.1.9.2.5)는 8월1주 16.8%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도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이나, 중증도 증가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시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 수시로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와 함께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자율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정도일보)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8월 9일 오후 1시 30분 틱톡코리아(이하‘틱톡’), 멘탈헬스코리아(대표 최연우)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국민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올바른 정신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정신건강 관련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을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센터의 SNS채널 뿐만 아니라 틱톡 및 멘탈헬스코리아가 보유한 플랫폼을 연계하여 국민에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틱톡은 청소년 정신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18세 이하 사용자 계정에 하루 60분 스크린 타임 제한을 설정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플랫폼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는 정신건강 조기예방·교육 및 소비자 혁신에 앞장서는 비영리 기관으로 정신건강 영역에서 사회적 투자 대비 효과가 좋은 정신건강 교육·커뮤니티·콘텐츠 영역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곽영숙 센
(정도일보) 광명경찰서에서는 8월 8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철산상업지역에서 흉기난동 예방을 위한 民ㆍ警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 어머니자율방범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방범죄 분위기 제압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단체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경찰과 협력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시 광명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서에서는 지난 4일 흉기난동 특별치안활동 추진 후 관내 주요 다중운집장소에 10회에 걸쳐 경찰관 114명, 협력단체 280여명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인천 서구는 지난 7월 새로 문을 연 ‘가정신현원창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7일 ‘내 몸 바로 알아 건강 지키기’ 건강강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구보건소 김봉수 소장은 서구 지역 건강수준 현황과 지역 내 건강자원을 소개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어 내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통기요법’, 가정에서 스스로 하는 ‘건강생활 실천법’ 등을 교육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유익한 강좌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경찰서에서는 2023년8월8일 08:00 경찰서 관할 전역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교통관리구간(계백로 5.8km,도마네거리∼진잠네거리)을 정하고 그 노선을 따라 주요 교차로 총 5개소에서 경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서부경찰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7일부터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정해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윤동환 서장 및 전 직원 동참 동시다발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시적·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한 홍보와 교육으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