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8월 여름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국민드론수색대와 함께 해수욕장, 자연발생 유원지 등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은 광곽적 시야 확보에 용이하여 해수욕장 외각이나 수영경계선을 이탈하는 경우, 낚시금지 방파제·자연발생유원지 등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곳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민·관 합동 순찰은 최근 첨단 무인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국민의 생명・재산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의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사고예방 및 연안해역 등 관내 취약개소(자연발생유원지 등) 순찰에 적극 활용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해수욕장 및 비지정해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고립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드론수색대를 운영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 수색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가산 예리고 클리닉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화성) 무료의료봉사를 진행했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포천시 무료의료봉사는 사회공헌 전담 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정기적으로 진행해 지금까지 누적 150여 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7월 22일 첫 진료 이후 세 번째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중심으로 한 기본진료 후 처방약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필리핀 국적의 한 외국인주민은 “심한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진료와 함께 약까지 무료로 처방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전담 통역사가 증상을 통역해줘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었다. 이런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 포천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외국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봉사단체와의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수호천사 등 102명과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기관인 서구정신보건센터 및 알콜중독센터 등 10개 기관을 상대로 흉기 소지자 및 거동수상자 발견 시 즉시 관할 지역관서나 112에 신고토록 “찾아가는 현장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방문교육 활동은 최근 서울 등지에서 발생한 흉기소지 난동사건의 후속 조치로서 최근 급증하는 이상 동기범죄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흉기소지자 및 거동수상자에 대한 112신고 활성화로 이상 동기범죄를 예방하고 모방범죄를 방지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37명은 각 지구대 8∼10명이 배치되어 1일 3시간씩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한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영업점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 종사자를 수호천사로 임명(10.6.23협약)하여 아동안전지킴이 요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성)폭력 상담소, 서구 정신보건센터, 알콜중독센터 등과의 협력 신고 네트 워크 구축을 통하여 이상 동기범죄 공동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정신질환자·알콜중독자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민간의 사회서비스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8월 29일 오전 10시에 사회복지법인, 오후 2시에는 사회공헌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5월 31일, 사회보장전략회의를 통해 발표한‘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에 맞춰 공급혁신을 통한 양질의 공급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8월 초부터 기업, 대학, 종교계 및 사회복지법인 등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를 연이어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 개선, 규제혁신 및 민관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간담회에는 다수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8개 사회복지법인 및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후 2시 간담회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 중인 6개 기업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의 협업 제안으로 실제 사업화에 나선 2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정부-기업-기관‧법인 간 연계망(네트워크) 구축, 민관협력에 도움이 될 실질적 혜택 제공과 더불어 규제개선, 의
[정도일보 양인석 기자] 질병관리청은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주에서 정부‧지자체 합동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으며, 핵심과제 중 하나인 감염병 대비대응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 현장 대원 등 35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첫 합동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하 AI),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위기상황별 조치계획을 토론하고 단계별로 실제 수행하면서 문제점을 미리 논의하고 정비하는 훈련으로써, 위기상황 시 현장대응역량 향상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하여 훈련대상자를 30개 조로 편성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훈련된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했다. 모의훈련은 가상의 AI 인체감염증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조기인지, 초기대응, 전파방지. 예방관리, 위기소통’ 영역에 대한 조치와 협력방안을 중앙‧지자체가 함께 논의하고 수행하는 훈련으로, 발생 상황별, 대응 주체별 주요 역할을 파악하고, 대응을 단계별로 직접 수행하면서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정부의
(정도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29일 ‘대전 0시 축제’순찰 주체로 참여하여 안전한 지역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8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대전 최대·최장 지역행사로 치러진 ‘대전 0시 축제’에서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는 일 평균 15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순찰을 실시하여 경찰 최대 협력단체로서 치안의 일익을 담당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시경찰청장 감사장 6장 전수와 경찰서장 감사장 5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인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 소속 자율방범대장 11명이 모두 참석하여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걸맞는 적극적이고 실직적인 순찰을 통해 이웃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자율방범대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자긍심을 지니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international, AAALAC-i)에서 주관한 점검 결과 완전 인증을 재획득했다. AAALAC-i 은 동물 실험의 인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에 관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인증 기구이며, 동물 실험의 윤리적인 측면과 과학적인 품질을 검증하며, 국내에서는 약 20여개의 기관만 인증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0년 최초 완전 인증 이후 2023년 완전 인증을 재획득하여 실험동물의 복지와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식약처에서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인증도 받아 영남권에서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과 AAALAC-i에서 완전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기관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AAALAC-i 완전 인증 재획득으로 전임상 평가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정도일보)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8일 오후 4시 대구콘텐츠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활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추진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은 치안 정책의 소비자인 시민이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로서 직접 동참하는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시민과 정부, 공공기관의 역량을 모아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대구광역시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총 90명을 선발한 후 전자금융 사기, 부동산 사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관련 3개 과정별 실무교육을 2개월 진행하고, 7월 말부터 두 달여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당 분야의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소회를 공유하며 갈수록 고도화되고 다양화되어가는 범죄의 예방 방안과 전자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문화 확산에 대해 지역사회가 협력한 모범사례로 정착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동균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으
(정도일보)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9일 오후 2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대구광역시 및 구․군 관련 부서 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 신림동 성폭행 사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범죄 예고 글 등의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범죄 및 시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묻지마 범죄, CCTV 사각지대에서의 안전,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범죄 예고 글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경찰청에서는 흉기난동 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 활동으로 매일 대책회의를 개최해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범죄 의지가 억제될 수 있는 가시적․예방적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대전담경찰관(APO) 중심 현장 활동을 강화해 모방·장난 글 게시에 대해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적 약자 범죄(가정․교제 폭력, 스토킹, 학대) 고위험 재범우려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대구광역시 및 구․군에서는 산책길 진․출입로 등 범죄취약 지역에 범죄예방 진단을 통한 CCT
(정도일보)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은 2006년~2010년 진단된 암 환자는 65.5%, 2011년~2015년 진단된 암 환자는 70.7%, 2016~2020년 진단된 암 환자는 71.5%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 암 환자 자조 모임, 암 환자 활력 증진 프로그램,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암 조기 검진 안내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은 치료 결과의 불확실성과 부작용 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환자 가정을 방문해 암 극복 관련 정보와 암환자 관리용품을 제공한다. 현재 260명의 대상자가 등록되어 있다. 암환자 자조모임은 환자들이 치료경험과 식이요법 등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원에서 제공하는 심리지원, 원예치료, 야외활동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저하된 체력과 우울감으로 힘들어 하는
(정도일보) 진도경찰서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경찰서 지하 실내사격장에서 외근경찰관을 대상으로 특별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사격훈련은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흉기 난동 및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교육과 함께 상황부여 등 개선된 권총 사격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격훈련으로 인해 현장에서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진도경찰서는 강력범죄에 대처하고 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격훈련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부산항 허치슨 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8월 28일 검역본부는 외래 병해충 분포조사 과정(국제식물검역인증원 조사 수행)에서 붉은불개미 50마리(일개미)를 발견하여 발견지점 반경 5m 이내 출입통제선과 방어벽 설치, 발견지점 반경 50m 방제구역 내 컨테이너(277대)는 이동 제한하고 소독 후 반출할 수 있도록 긴급 조치했다. 8월 29일부터는 예찰트랩 확대 설치(800여 개), 육안정밀조사 및 전문가 합동조사(환경부, 상지대학교 등 5명) 등을 통해 이번 붉은불개미를 방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검역본부는 외래 병해충 의심개체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10월~11월)가 다가옴에 따라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 발생밀도 감시사업을 8월 넷째주부터 전국 20개 지역에서 동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쯔쯔가무시증 감염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으며,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생기는 특징이 있고,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털진드기 발생감시 사업'은 국민에게 털진드기 발생 및 밀도변화 정보를 제공하며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접촉할 우려가 있는 환경(논, 밭, 수로, 초지)에서 털진드기 채집기(특허 제10-1555975)를 이용한 조사 결과를 매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국내에 쯔쯔가무시균을 매개하는 털진드기는 총 8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도 감시 결과, 주로 남부와 일부 북부에서는 활순털진드기가, 중부 및 서부 지역에서는 대잎털진드기가 대표적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털진드기 유충 발생은 초가을(9월 말~10월 초)에
(정도일보)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29일 오전 멸치권현망수협 위판장 및 기술원 분석실에서 ‘제3회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공개 참가단 모집을 통해 구성된 도민 9명이 ①멸치권현망수협 위판장에서 경매전 마른 멸치를 직접 채취했다. ②채취된 시료는 분석실로 이송 후 잘게 마쇄하고 전용 용기에 넣어, ③감마핵종 분석기를 이용하여 방사능 물질 오염 여부를 검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수협 위판장 및 생산 양식장 등에서 수거한 생산단계 수산물 83종 645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불검출되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 송상욱 수산안전기술원장은 “도민들이 직접 참관하여 방사능 분석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도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공개검사를 월 2회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도민에게 참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암경찰서는 8. 28. 18:00 – 22:00간, 최근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영암경찰서 내근 직원들, 영암군 자율방범대와 함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대불 산단 주변에 체류 외국인이 많아 한꺼번에 여러명이 몰려다녀 불안감을 느낀다는 주민들을 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만들자는 취지로 범죄취약시간대에 영암경찰서 全 직원과 자율방범대가 자율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외국인 범죄 등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특히 구역별(용앙, 용당) 동시 다발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흉기 난동·마약범죄·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전개를 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 등 각종 범죄 발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