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올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운주면의 상습 침수 문제가 전면 해소될 전망이다. 9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운주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23년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는 등 침수 피해가 잦은 운주면 장선리 면소재지의 침수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3월에는 지구 지정 및 행정안전부 신규 공모사업 대상지구로 운주 내촌지구를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간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결과를 안았다. 사업대상지인 운주 내촌지구는 상습 침수 지역으로 올해 7월 집중호우로 면소재지 일원의 주택, 상가 등이 침수돼 3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 7월뿐만 아니라 태풍, 집중호우마다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 이에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공청회 및 현장 행정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회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
(정도일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만규 공장장이 9일 일자리·산업· 경제분야의 완주군 ‘1일 군수’로 위촉돼 군정을 두루 살피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임만규 1일 군수는 위촉패를 수여받고, 보안서약서 작성과 문서 결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과 관심·쟁점 분야의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어 완주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등원 완주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생산-공급으로 지역 선순환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센터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공급식에 지역산 얼굴있는 먹거리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내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의 협력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임 1일 군수는 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완주군 수소산업 추진 현황을 직접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20여 명의 기관, 대학, 기업체 전문가들과 수소기업 육성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 8기 완주군의 7번째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7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공로를 표창하고 있다. 완주군은 민선8기 군정 5대 중점과제인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를 실현하고자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 및 네트워크 강화, 청년 지역정착 지원, 청년 친화적 정책참여 활성화 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 JUMP-UP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거점공간 운영, 청년정책이장단 운영, 청년정책 활동포인트 지원, 청년축제 지원, 청년참여예산을 추진해 오고 있다.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위한 쉐어하우스 운영,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추진으로 주거취약계층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9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가 명절맞이 후원품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했다. 김정화 정읍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택 관장은 "매년 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해주는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꿈틀거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개발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다. 가깝게는 이달 중 MICE단지의 핵심 시설인 전시컨벤션센터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고, 오는 11월부터는 지난해 철거된 야구장에 이어 육상경기장 등 종합경기장 시설이 모두 철거된다. 전주시는 지난 60여 년 동안 전주의 중심지였던 이곳을 미래 전주의 100년을 책임질 전주 경제의 심장부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주종합경기장, 6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전주종합경기장은 지난 1963년 시민들의 성금이 모여져 만들어진 이후 증축을 거쳐 지난 60여 년 동안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전주 교통의 대동맥인 기린대로와 백제대로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그동안 전국체전과 각종 전국대회, 프로축구 경기, 프로야구 경기, 심지어는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의 일부 경기가 펼쳐지기도 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펼쳐져 많은 시민의 추억이 담겨 있다. 시는 전주월드
(정도일보) 전주시가 프로바둑팀을 창단해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참가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9일 전주에너지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국기원 관계자, 이창호 명예감독,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참가할 전주시 바둑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기원은 ‘한옥마을 전주’ 바둑팀을 창단해 향후 1년간 성공적인 리그 진행을 위한 협력과 지원에 나서게 된다. 한옥마을 전주팀을 이끌어갈 명예감독으로는 전주 출신의 이창호 9단이, 감독은 양건 9단이 각각 선임됐다. 단장은 이원득 전북특별자치도 바둑협회장이 맡는다. 한옥마을 전주팀의 선수 선발 및 팀 창단은 한국기원의 일정에 맞춰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선수가 선발된 이후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전주시를 비롯한 8개 팀이 바둑리그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전주 출신 이창호 9단의 휘호 바둑판
(정도일보) 익산시는 한국전력 익산지사가 9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월 최대 10만 원까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아동 중 저축 저조 아동 5명에게 8개월 동안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건중 지사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자립 기반이 될 디딤씨앗통장에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전력 익산지사는 지난 설 명절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 가정 방문과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지난 6일 ‘완주군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위원으로 위촉됐다. 해당 위원회는 심부건이 의원이 대표발의로 개정한 ‘완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근거로 출범하게 됐으며, 당연직 5명, 위촉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생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심부건 의원은 “탄소중립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실천운동으로 탁상공론이 아닌 실천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으로써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히고, “의회에서 진행중인 탄소중립 연구회와 함께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완주군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도일보)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6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군건축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한순철 건축과장, 오성택 건축정책팀장, 김유성 건축허가팀장, 정경모 개발행위팀장 그리고 완주군건축사협회 김선희 회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축 인·허가 처리 개선 방안, 건축 관련 업무 협조사항 등 건축인·허가 관련 업무처리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건축사협회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실무와 협의부서간의 소통 미비로 일정이 지연되는 부분으로 인하여 건축주의 고충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건축 민원을 최소화해야 할 방안 마련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건축사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건축허가 처리기간 미준수 ▲건축허가부서와 협의부서 간의 소통 부재 ▲담당공무원의 업무 처리 미숙 ▲건축물 사용승인 시 불필요한 설계변경 요구 등 현안민원을 제기했다. 김재천 부의장은 “완주군 발전성 측면에서 신속한 건축허가를 통해
(정도일보) 고산농협은 9일 고산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깨끗한 고향을 보여주기 위하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의 왕래가 많아지는 고산면 읍내리 전통시장 진출입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 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냈으며 하는 바람으로 진행되었다. 고산농협 손병철 조합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용봉초등학교, 용진초등학교, 동양초등학교와 함께 ‘2024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역-기초재단 협력사업’의 일환인 '스쿨팜 프로젝트'를 초등학생 124명과 함께 10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는 각 학교는 빈 공터를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여 어린이 농부들이 농작물을 심고 관리하는 농촌체험 공간을 조성했고, 8월 휴지기를 거쳐 9월 가을작물 재배를 위한 텃밭 준비 중이며, 아이들의 텃밭 체험에는 지역의 농부 2명이 도우미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참여학교인 용봉초 양지윤 교사는 “스쿨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직접 기른 야채를 더 잘 먹게 되면서 편식이 줄었고 농작물을 기르면서 벌레와 식물 등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쿨팜 프로젝트'의 원칙은 친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약 사용 금지, ▲탄소 줄이기 실천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친환경 농업 가치 확산을 몸소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각 초등학교에서는 9월부터 파종되는 김장용 배추, 무 등의 농작물
(정도일보) 대한민국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완주군에 모두 모였다. 9일 완주군은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수소전문가 간담회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방안 회의에 이어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사업 완성도 제고와 향후 수소위원회 설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국내 수소 관련 기관들이 대거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수소연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KTR,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등 정부 출연 기관과 도내 소재 대학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일진하이솔루스 등 완주군에 소재하는 많은 기업이 참여해 정부의 수소사업 동향과 기업의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영택 한국수소연합 실장과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단장, 김범수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팀장은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수소사업 육성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인책 마련과 수소전문기업을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6일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후화 된 에어컨이 잘 작동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연을 접하게 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완주군지부는 9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을 전달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이번 전달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순창군이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보편적 복지정책 중 가장 핵심이면서 최대 공약이기도 한‘아동행복수당’을 내년 1월부터 최대 2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군은 기존 2세∼6세까지의 전체 아동과 7세부터 17세는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한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해왔다. 그러나 내년 1월부터는 1세부터 17세까지의 전체 아동에게 보편적으로 10만원씩 지급함과 더불어 특히, 1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에게는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조손가구, 한 부모 가구 대상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하면 월 10만원을 추가해 매월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순창군은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제한적으로 아동행복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의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체 아동 2,539명 중 92%인 총 2,334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고 있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순창군은 아동행복수당
(정도일보) 순창군이 추석을 맞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각은 청렴하고 행동은 공정한 당신이 순창군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고취와 군민과의 신뢰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영일 군수를 필두로 한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돋보인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군청 청사에서‘최영일 군수와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캠페인’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최 군수와 간부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배너를 들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직접 전파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약 3주간 지속될 예정이며, 군청 본관 입구와 민원과 입구에‘선물은 NO! 마음만 YES!’라는 문구가 담긴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방문 민원인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패행위 발생 취약시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하고, 공직비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면서“앞으로도 일상 속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군민 여러분의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