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 시급 1만320원. 물가 잡아야 서민경제 숨통 트이지 않을까 싶네
내년 최저시급이 올해보다 290원(2.9%) 오른 1만320원(월급 기준 215만6880원)으로 결정. 이는 치솟는 물가 상승률로 인한 실질 임금 하락치를 감안하면 형편 없이 낮은 상승률. 하지만 기업 경영 또한 최악인 상황에서 노동자측 입장만 고수하기에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너무 안좋은 상태. 결국 이재명 정부로서는 경제 살리기를 통한 노사간 화합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듯. 그나저나 물가를 잡아야 서민경제 숨통 트이지 않을까 싶을 뿐.
◆대통령만 정책 잘 펼쳐도 자살률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어
20여년간 OECD 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평균 자살 사망자는 평균 13,000여명 수준. 특히 청소년과 노인 자살률은 대체 왜 이럴까 싶은 수준. 정명근 화성시장이 들어서면서 화성시 자살률이 매년 국내 기초자치단체 10만명 당 최저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을 보면, 대통령 한 명만 정책을 잘 펼치면 국내 자살률 또한 현저히 줄어들지 않을까 희망적 견해. 대통령만 정책 잘 펼쳐도 자살률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어.
◆한성숙이나 네이버나 임명권자나 개긴도긴 아닐런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지명 19일째'에도 '네이버 고문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 무엇보다 네이버 주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속칭 한성숙 파급 효과로 급등하는 네이버 주식의 차익도 쏠쏠하게 챙긴 것으로 판단. 장관 자리도 주식 호가 차익도 포기할 수 없는 후보자의 생각에 동조하는 네이버는 사표 처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변. 다들 창피한 줄도 모르고 왜들 이러는지.... 한성숙이나 네이버나 임명권자나 개긴도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