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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 정신건강 위한 ‘실버힐링명상’ 프로그램 운영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4월부터 ‘실버힐링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버힐링명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이다.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계적인 구성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호흡 및 신체 알아차리기(1주차) △감정 알아차리기(2주차) △생각 및 스트레스 다루기(3주차) △의도 알아차리기와 걷기 명상(4주차)로 구성됐으며, 4주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스스로 명상을 실천하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첫 회차는 4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이후에도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5월)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8월) 등에서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경로당 및 지역사회기관을 통해 1차 검사를 받은 후 우울감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어르신 또는 스스로 마음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어르신들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요즘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실버힐링명상’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마음챙김법을 체득해 건강하고 평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다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관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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