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원수연 기자]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대표 한지석)은 지난 27일 청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도읍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25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한쪽 청력을 이미 상실하고, 남은 한쪽마저 청력이 약해져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루어졌다. 보청기 전문업체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어르신의 청력 상태를 정밀 검사한 후, 최적의 보청기를 맞춤 제작해 지원했다.
보청기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점점 듣기 어려워져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보청기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사람들과 더 편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지석 대표는“소리를 듣는 것은 단순한 청각 기능 회복을 넘어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2013부터 협약을 통해 매년 무료 청력검사, 보청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행정 안전부 장관 표창’,‘2023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 등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