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인 돌봄을 위한 탄탄한 협력 체계 구축

2025년 제1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의 개최

 

(정도일보) 남원시는 3월 17일, 『2025년 제1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의』를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는 사업운영과 관련, 지자체와 수행기관, 수행기관 간 협조 사항 및 조정 필요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실무협의 회의에는 남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와 시 담당자들이 모여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수행기관 별 ‘24년 추진 실적 및 ’25년 추진 계획 공유 ▲취약노인 보호 관련 교육 추진 ▲서비스 발굴 및 연계 활동을 통한 지원 강화 등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노인 돌봄에 있어, 서로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실무협의회가 중추적 역할이 될 것”이라며 상호 탄탄한 협력 체계 구축을 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