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 개최

 

(정도일보) 남원시에서는 3월 13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이 진행됐다.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이루어진 이 교육은, 신입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광역지원기관이 주관했다.

 

이날 교육에는 80명의 신규 생활지원사가 참석했으며, 'CS마인드'에 대해 다루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석한 김00 생활지원사는 “원활하게 업무 수행을 하고,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혜정 통합돌봄과장은 “어르신 돌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생활지원사분들의 역할 또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어르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