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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제2회 직원 공개 채용

 

(정도일보)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2월 24일 제2회 직원 공개채용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정규직 3명과 기간제 1명을 포함해 총 4명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은 세부적으로는 정규직 대리(재단 6급) 3명, 기간제 직원 1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력은 재단의 문화예술진흥, 문화 향유 지원, 관광 기획, 축제 운영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 실무 업무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3월 10일까지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4월 1일 임용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입찰/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의 가치 증대와 3차 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