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2월 18일 2시에 평생학습관(분관) 강의실에서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에서 금융교육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현명하게 돈 쓰고, 돈 모으기, 신용의 중요성, 미래 위험 대비하기 등 알찬 내용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과 친해지고 금융 지식이 평생 습관의 밑거름이 되어 미래 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신체/건강, 인지/발달,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