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2025년 2월 3일(월) 충청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두 교육청 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각 시도의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교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교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곧 학생과 학교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일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적·법률적 지원부터 예방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