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 새 해 첫날 현충탑 찾아 순국선열과 무안국제공항 참사 희생자에 깊은 애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는 2025년 새 해 첫 날인 1월 1일 화성시 현충탑과 무안국제공항 참사자 분향소를 찾아 순국선열 및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오늘 새해 첫 행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무안국제공항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 홍형선 위원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조오순, 송선영, 박진섭, 명미정, 김미영, 오문섭, 차순임 의원 등과 지역 책임당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홍형선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이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면서 "다시한번 공기처럼 느낄 수 있는 자유가 우리 국민 가슴속에 얼마나 고귀한 가치인지 깊이 새겨질 수 있는 제2 건국의 원년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무안국제공항 참사로 인한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현재의 상황앞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국민과 주민만을 바라보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및 정책적 노력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