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온기가득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팜스코 현금 500만원 기부
팜스코는 지역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안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 우암신소재(주) 현금 1,000만원 기부
미양면 소재 우암신소재(주) 정동관 대표는 “최근 폭설로 재난지역 선포까지 되어 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 기업 이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기부취지를 밝혔다.
◆ 민속5일장번영회 현금 400만원 기부
오일장에서 점포없는 상인으로 구성된 민속5일장번영회는 매년 빠짐없이 기부에 참여하여 온기가득한 기부문화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성을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안성시‘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안성시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