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공도읍 소재 K-tigers 삼성태권도는 지난 24일 라면 43박스를 기탁했다.
한경수 관장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원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라면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K-tigers 삼성태권도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