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발족 이후 20년 넘게 환경보전을 목표로 중랑천을 중심으로 한 ‘바다사랑 지킴이’ 운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의정부 시내에서는 교통질서 준수를 독려하는 ‘나라사랑 지킴이’ 운동(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