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하나로 창구 직원 일동이 친절 되새김(remind)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로 창구 직원들은 이번 운동을 통해 민원인을 밝은 얼굴로 응대하며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배려할 수 있는 환경적 측면의 개선 방안도 의논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송산1동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내 대기자 좌석을 등받이 의자로 교체하고,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설문을 통해 건의사항을 파악하는 등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수경 동장은 “앞으로도 송산1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과 높은 만족도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