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2024 평생이음축제 개최

“배움으로 이음, 더 넓은 나눔-평생학습 작품전시, 체험행사 열려”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4년 평생이음축제를 개최한다.

 

‘배움으로 이음, 더 넓은 나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문화활동강좌 수강생과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생학습 작품전시에는 △젠탱글 △비주얼씽킹 △나의 첫 세계사 △꽃그림 천아트 △오일파스텔 드로잉 △한글, 한문 서예 등 수강생 및 동아리 작품 160여 점이 12월 5일부터 일주일간 전시된다.

 

아울러 △젠탱글 스크래치 가면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커스텀 볼펜 △크리스마스 수제빼빼로 △조물락 바디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12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작품전시 및 체험행사 모두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행사는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대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