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통영시민문화회관, 24일 어린이영화 무료 상영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 “짱구는 못말려: 초능력 대결전”

 

(정도일보) 통영시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 '짱구는 못말려: 초능력대결전'을 오는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이번 어린이영화 상영회는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조성과 아동·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본 작품은 전 연령 관람가능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상영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290명)으로 입장 가능하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5일에는 '고3 수능생을 위한 청소년 Dream Festival'을 진행할 예정이다.

 

'짱구는 못말려: 초능력대결전'은 어느날, 우주에서 날아온 검은 빛과 하얀 빛이 떡잎마을을 향해 떨어지고, 그빛에 맞은 짱구와 의문의 남자가 초능력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는 ‘신차원’ 초능력 대결전은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한 3D CG애니메이션으로 제작기간 7년의 시간을 넘어 웃음도, 감동도, 가족애도, 모든게 초스펙터클해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