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4일 ‘10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부시장 ▲시민안전과 ▲안성시 의용소방대 ▲안성시 자율방재단이 참여했으며,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른 질서유지, 위험표지판 · 안전선 등이 설치된 금지구역에 들어가지 않기, 일기예보에 따른 복장과 물품 준비 등 지역축제장에서의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지와 함께 홍보용품을 배부함으로써 지역축제장 안전 지키기에 앞장섰다.
또한 안성시는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월별 주제를 설정하여 축제장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민들과 안성시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을 비롯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