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안성시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과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 어르신은 “치매예방을 위한 실천을 결심하고 웃음치료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즐거운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3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