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9월 25일 15시 '한국시간 21시' 공무국외출장 첫 공식방문지인 튀르키예 서남부도시 데니즐리(Denizli) 시청을 방문했다.
양측은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일자리 정책, 앞으로의 관광산업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찬흥 경제산업위원장은 "데니즐리시청 방문은 이번 공무국외출장일정에서의 첫번째 공식일정이었다. 따뜻하게 환대해 준 셀축 관광국장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어서 "이번 간담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유적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데니즐리시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들의 선진 노하우를 충분히 검토하여 도정에 반영할 것이 있는지 검토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