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일자리센터, 호성동주민자치센터와 도농 상생협약 업무협약체결

 

(정도일보)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지난 20일 전주시 호성동주민센터에서 호성동주민자치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취지인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도시 유휴인력 발굴과 농촌 일자리로의 연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정보 공유 ▲일자리 창출 및 농촌 일자리 지원과 홍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기관 공동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 운영 협력 ▲기타 농촌 일손 지원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공동으로 수행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협약한 송천1동주민자치위원회를 잇는 두 번째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이다.

 

최영규 센터장은 “올해 진안군에서 농가일자리 연계사업에 많은 도시민들과 농가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앞으로도 전주와 같은 도시지역에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과과 진안군 농가를 연결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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