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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추석연휴대비 관내 일제 대청소 실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원,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3개 조로 나누어 연휴 간 유동 인구가 많을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등 주거 밀집 지역 곳곳에 쌓여있던 적치 폐기물을 정비하여 추석 연휴 기간 쾌적한 거리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궂은 날씨에 환경 정비작업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동 주민들이 깨끗한 광교1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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