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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보훈지청-지역 기업체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업무 협약 체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은 일반 국민 참여로 일상 속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조성을 위해 16일(화) 지역 기업체인 SNNC(사장 이은석)및 포스코엠텍(성회윤 광양철강사업실장) 봉사단과‘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훈지청과 지역 기업체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체결됐다.

 

이를 계기로 SNNC 및 포스코 엠텍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동안 우리 관내 지역 국가유공자댁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김경탁 지청장은 “국가유공자 예우·감사 행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기업체 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 상징인 명패를 자원봉사단체가 솔선하여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