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방화동 물길따라 걷기’ 어린이 생태교실 운영

 

(정도일보) 장수군은 24일 지역 어린이 23명을 대상으로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어린이 생태교실 3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교실은 ‘방화동 물길따라 걷기’를 주제로 물속에 사는 곤충과 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수군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4년 어린이 생태교실’은 총 5회차로 구성되며, 뜬봉샘 생태자원 관찰 및 조사를 통해 자연과 깊이 교감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4회차)에는 ‘가을 숲 산책, 즐거운 생태놀이’, 10월(5회차)에는 ‘뜬봉샘 숲 산책, 숲에서 상상하는 미래의 나’를 주제로 어린이 생태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환경과 뜬봉샘생태공원으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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