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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모 시의원 애매한 문자 받고보니 협박성 일까?

- 광양시의회 모 의원 애매한 문자 받고 확인 전화해보니?? -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양시 시의회 모 의원은 평상시 노동자들의 대변을 해주는대표적인 의원으로 정평나 있으면 일부 노동자들에게 존경을받는 시의원이다,

 

모 시의원은 고용안정을 위해 지역 업체들을 향해 5분 발언과 하청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시민의 환경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광양녹색연합 사무국장 고소건과 관련해서 대화로 해결하라고 7명의 의원님과 함께 기자회견도 진행했었다.

 

모 의원은 밤 늦은 시간에 모 노동조합 사무국장에게서 문자를 받았다 한다.
애매한 문자 내용에 정확한 의도를 알고 싶어서 전화를 하였다 한다.

 

"ㅇㅇ산업이라든지 환경단체 실무자 관련해서 페이스북이나SNS상으로 계속 올리는게 우리는 좋게 보지는 않는다"는 의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냐고 물어봤더니 "우리 조합 전체의 입장이다"라고 답변하면서 계속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 최종적인 결말이 나올꺼라고 합니다."라고 하였다 한다. 

 

당사자인 광양시 모 시의원은 본 기자와의 전화취재중 "제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약자나 상대적약자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균형한 우리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균형있게 만들어 가는것도 제도권에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균형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사회적약자나 상대적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말헀다.

 

상기 내용을 페이스북이나 SNS상 올렸더니 모 노동조합 사무국장은조합차원이 아니라 본인 개인 말이라고 말을 바꿨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