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노인대학, 노인여가복지 위해 시설노후 환경개선

 

(정도일보) 오산시는 최근 오산 양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단이 지역 내 노인여가복지를 위해 교육환경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노후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3일 전했다.

 

대상 시설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부설 오산노인대학에서 사용하는 강의실로 2007년 7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후 14년 만에 첫 노후환경개선사업이 이뤄졌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단은 지난 5일 벽면 도색공사를 시작으로 LED 등 교체를 비롯해 의자 16개 교체 등 2일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롯데건설 소속 오산 양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단은 공동주택 개발사업 현장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주택과와 연계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도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