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찰 '떡' 궁합 이벤트 추진

“안성시 고향사랑 여름 간식 추가증정 이벤트”

 

(정도일보) 안성시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안성시 고향사랑 찰떡궁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안성시에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을 고향사랑기부하는 경우, 당초 3만원에 영양떡과 약식 20개로 제공되던 ‘오복시루 반반세트’에 인절미 등 답례떡을 추가로 증정한다.

 

답례품 공급업체인 ‘오복시루’는 안성 평야에서 직접 재배한 쌀과 국내에서 재배된 쑥, 밤, 땅콩을 사용하여 떡을 만드는 안성의 대표 떡집 중 한 곳이다. 오복시루의 떡은 영하 20도에 얼리기에 다시 녹여 먹어도 식감과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 떡 맛도 훌륭할 뿐 아니라 떡을 냉동실에 얼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오복시루의 떡은 ‘안성시 디저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안성의 대표 디저트 떡이다”며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 하고 맛있는 떡도 추가로 증정받는 찰‘떡’궁합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5월 오이데이 이벤트 ▲6월 상반기 결산이벤트 ▲7월 홍삼과 건강한 여름나기 이벤트 등 매월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