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유)슈퍼와, 저소득가정에 라면 1천박스 기부

라면 20개입 1,000box (1,500만원 상당)

 

(정도일보) 김제시는 (유)슈퍼와(대표 강신태)가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라면 20개입 1,000box(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슈퍼와는 김제시 서암동 향교길 199에 위치해 있으며, 야채·정육·수산·공산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강신태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라면을 기부해 준 (유)슈퍼와에 감사드리고 기탁한 라면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