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6월2일]

 

◇그토록 차고 싶었던 국회의원 뱃지도 달지 못하고 국회 첫 출근을 한 윤미향 의원이 오늘은 첫 의원총회 조차 불참. 그나마 2일은 이해찬 대표를 만나 이런저런 속이야기만 나눈 듯. 윤미향 사퇴해야 70% 여론이 흐지부지 사라질리 없을텐데, 앞으로의 행보에 촉각.

 

◇역사의 뒤안길로 곧 사라질 이해찬 대표. 그의 역할론은 8월 전당대회까지. 여론을 등한시하는 정치인은 정당인은 될 수 있어도 정치인으로는 자리매김할 수 없어. 나홀로 고군분투 금태섭 전 의원 역시 이제는 탈당 이후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봐야. 금 전 의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더불어민주당. "조국 사태, 윤미향 사태 등에 대해서 당 지도부는 함구령을 내리고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가장 관심 있는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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