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 흥덕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광교 레이크 더 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용인 기흥구에는 대규모 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가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판교 테크노벨리의 4배 크기인 약 273만 제곱미터 면적에 총 사업비 6조가량 투입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일자리 증가 효과와 수요공급확대, 가격상승 유발까지 예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 인프라 역시 확충될 전망인데 신수원선과 용인 경전철 연장 노선이 연결되어 더블 역세권 형성뿐만 아니라 신분당선과의 연계도 이루어질 예상이라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다양한 크기의 주거용 오피스텔 18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1층과 2층은 상업시설, 3층 사무실, 지하 4층까지 주차장 시설이 마련됐다.

각 세대 내부는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중형 아파트와 같은 특별한 평면 구조를 채택했으며, 전 세대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고 2.7m의 높은 천장고가 설계돼 넓은 시야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고급 마감재 사용, 모든 세대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이 모두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며,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동시에 실내와 실외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전열교환기가 설치된다.

특히 사업지가 흥덕 IC와 가까워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편리하며, 흥덕지구 내 중심상업용지 역세권 상가로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 공급 부족 사태 속에서 자연스레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흥덕 지구에 흥덕역이 신설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지역 주변에 분양 중인 부동산 상품에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려들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교 레이크 더 힐' 주변 광교 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은행, 병원, 대형 음식점, 카페 등 주요 시설들을 입점시켜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교 레이크 더 힐'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 974-11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상반기이며, 홍보관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예약방문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31-302-0880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