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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상지대학교와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콘텐츠산업 활성화 도모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6월 12일 상지대학교 벤처창업관 코워킹라운지에서 강원문화재단과 상지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했다. 주요 목표는 생성형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융복합 원스톱 교육체계 구축과 횡성회다지소리를 원천소스로 한 융복합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융복합 콘텐츠 개발·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강원지역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인 강원문화재단과 지역대학인 상지대학교 간 첫 컨소시엄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호 단장, 문화콘텐츠학과 최보연 학과장, 앰버린 배진희 대표이사, 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신미란 센터장, 횡성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 신동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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