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 개최

2024. 6. 3 14:00~17:10 /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 대강당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서는 6월 3일 14시에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ㆍ수산업 발전의 자문 및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시군 어촌(업)계장, 도단위 협회장, 여성어업인대표 등 총 125명의 어촌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2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시군 어촌계장, 내수면 어업계장 등 총 91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어선해양사고 예방교육과 해양수산시책교육, 성인지 감수성·성평등에 대한 특강에 이어 정책반영에 필요한 어업인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앞으로도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어촌지역 리더인 어촌지도자들의 역량강화 및 의식개선으로 우리 도를'생명의 바다, 풍요로운 미래, 선도하는 해양강원'으로 실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