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 후원금 전달식 진행

 

(정도일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5월 29일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을 방문하여 양주시에 있는 저소득⋅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은 양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지원을 위해 2023년 11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정기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위기∙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살피며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왔다.

 

이번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으로 부임받은 조영희 지점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또한, 각 가정을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후원금을 모아주신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